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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풍경

육지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제주도 무 밭의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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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한 겨울도 푸르름이 가득하다 그 이유는?

 

제주도는 한 겨울이라도 푸릇한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처음 방문 했던 때가 겨울이었었는데 저 또한 이런 제주도의 모습에 신기해 했답니다. 어떻게 한 겨울인데도 이렇게 푸르름을 유지할까? 란 의문이었죠. 한 겨울 눈이 많이 내려도 꿋꿋이 잘 버티고 자라는 제주도 '무'가 오늘 육지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소소한 풍경이랍니다. 
 

 

 
제주도 무는 한겨울에 더 빛을 발합니다. 그 이유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아무리 추워도 푸르름을 유지하고 잘 자라는 무 때문이지요. 특히 제주도 무(무우)는 자랄때마다 쑥쑥 자라나는 것을 한 눈에 볼수 있다는 것이죠. 왜 이렇게 무가 땅속에서 자라지 않고 불쑥 튀어 나오면서 자랄까..... 이유는 간단하더라고요. 주위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제주도 밭은 돌이 많아서  이런 모습으로 자란다고 합니다. 화산섬이라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되었는지도 ....

 

 

 
한겨울에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제주도 무 밭 풍경
 

 
 

육지 사람들이 겨울에 제주도를 방문 했을때 재미나게 보는 무 밭은 지금이 절정이랍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푸릇한 밭이 보인다면 자세히 한 번 보세요. 그 모습에 그저 웃음이 절로 나오실겁니다.

 

 

다른 지역보다 포근하게 느껴지는 제주도 날씨라 한 겨울에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유채꽃은 많이 보셨을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무 밭의 푸릇한 모습이 특이할거란 생각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 느낄 듯 해 오늘 재미난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며칠 동안 비가 와서 기온이 조금 내려갔었는데 모두 건강 챙기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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