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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사려니 숲길 걷기 2시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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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숲길 - 사려니숲길 ]

기온도 딱 적당하고 어딜 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마스크도 해제되었으니 외출하는 것이 나름대로 즐겁기도 하네요.
하지만 뉴스에 보니 벌써 코로나 변이가 무섭도록 번진다고 하니 마스크 해제되어도 조금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외국 여행을 잘 못하다 보니 제주도는 이제 국내 여행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 때문인지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관광지 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추세더라고요.
하지만 사람들 심리가 그런지 좋은 곳은 SNS에 바로 올리다 보니 이내 그런 곳도 순식간에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어도 사려니숲길은 포기 못합니다.
어찌나 걷기 좋고 공기가 좋은지 말입니다.
무슨 신발을 신고 걸어도 걷기가 괜찮은 길로 되어 있어 좋습니다.
단, 슬리퍼는 좀 그렇지만요.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숲길이긴 해도 워낙 넓다 보니 그렇게 붐비지 않고도 아름다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장점이 이곳 사려니숲길입니다.

새소리와 바람소리에 그저 휠링은 제대로 되는 그런 곳입니다.
예전과 달리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어 이젠 좋은 공기를 마구마구 들이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사려니숲길은 정비된 길 외에 오솔길과 숲길등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길로 산책이 가능합니다.
사려니숲길을 다 돌아보면 더 좋겠지만 워낙 넓다 보니 2시간 코스가 딱 적당한 것 같더군요.
너무 길게 걸으면 여행의 패턴이 피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곳을 다니려면 적당하게 구경하고 빠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젠 단체도 가능해 수학여행 오는 분들도 많고 가족단위 여행자들도 많았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거의 친구, 연인들 위주였는데 이제 조금씩 북적이는 제주도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한 1시간 정도 걸으면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숲길이 펼쳐지기 때문에 정말 한적하고 조용하고 휠링하기 정말 좋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휠링이 제대로 되는 사려니숲길

왕복 2시간 걸었더니 어찌나 상쾌하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제주도 사려니숲길은 예나 지금이나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넓다 보니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와도 여유롭게 구경하며 걷기 정말 좋은 제주도 숲길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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