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맛집1 표선에 이런 맛집이 있었어? 생각보다 비쥬얼과 맛에 놀란 해물소갈비찜 제주도 표선맛집 - 내담 제주도에 동생이 살아서 너무 좋다는 언니가 이번에도 갑자기 비행기표를 끊고 왔어요. 그러고보니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는 것 같긴 하네요. 젊었을때는 일하느라 바빠서 얼굴도 제대로 못 봤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 서로의 안부를 자주 묻는 그런 사이가 된 것 같아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뭘 먹으러 갈까? 란 고민도 잠시 남편이 표선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며 데리고 갔어요. 평소 해물찜등을 좋아하다보니 이곳저곳 검색해 보며 알아 봤던 모양이더라고요. 처음 가게문을 열고 들어 갔을때는 장사를 하는 곳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손님도 없고 조금은 오래된 내부에 그냥 갈까하고 생각했는데 음식을 먹어 보곤 정말 잘 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손님이 오거나말거나.. 2024.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