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1 패스트푸드점 콜라를 보니 황당해! - " 얼음이 반이상이네.." 하던 일을 제시간에 마무리 하느라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오후 늦게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햄버거세트를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니 지친 몸이 조금은 풀리는 듯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날씨도 무척 더운데다가 햄버거때문에 목이 말라서 시원한 콜라를 쭉 들이켰습니다. 그런데.. 햄버거를 반도 먹지 않았는데 평소와는 달리 콜라가 빨리 줄어 드는 것 같더군요. '희안하네..예전엔 햄버거랑 감자튀김을 다 먹을때까지 콜라가 남았던 것 같는데.. 오늘 내가 콜라를 너무 많이 마셨나?!..' 그런 생각이 햄버거를 먹는 내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마셨다고 해도 왠지 콜라가 너무 작게 들어 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콜라를 다 마셨는데도 콜라를 마시기전이.. 2010.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