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맛집1 진짜 시골에서 먹는 듯한 시골추어탕 충주 맛집 - 시골추어탕 얼마전 충주에 갔을때 먹었던 추어탕을 잊을수 없다. 도심에서 먹었던 추어탕과는 달리 들깨가 이미 듬뿍 들어가 있고 돌솥밥과 같이 나오는데 가격이 단돈 10,000원에 푸짐하게 먹었기 때문이다. 가격도 착하고 나름대로 푸짐해서 괜찮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단, 조금 아쉽다면 위생상태가 좀.....뭐...시골이니 그렇다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여름엔 더위에 지치기 쉽기 때문에 보양식은 먹어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여행 중이라면 하루 한 끼는 보양식 위주로 먹는게 나만의 소소한 철칙이기도 하다. 여행할때 먹는게 부실하면 주변에 보일 것도 안 보이기 마련이니.... 가게 이름 - 시골추어탕충주역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한끼 식사를 하기에 좋다.걸어서 약 10분.. 2024.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