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2 제주도에서 단돈 5,000원의 착한 추어탕 제주도는 전국에서 집값 뿐만 아니라 음식값도 최고라고 할 만큼 높습니다. 유명 관광지에서 밥 한끼 먹으려면 1인 당 약 15,000원 이상은 줘야 식사 가능할 정도지요.. 거기다 흔하디 흔한 해장국값도 7,000~ 8,000원이 기본이니 외식하기 겁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음식값이 다 비싼건 아니라는 사실...... 제주시에서 선정한 착한가격 음식점을 검색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착한가격 음식점에서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착한가격 단돈 5,000원 추어탕 예전과 달리 이곳의 영업시간이 조금 변경되었더군요....예전엔 늦게까지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지 오후 4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 포장손.. 2018. 4. 20. 국내산 추어탕이 단돈 5,000원 ~ 추가네추어탕 제주도에서 만난 착한가격의 추어탕집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추어탕이다.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추어탕집인데 드디어 일찍 마치는 날 시간을 내어 갔다. 사실 부산에 살때는 추어탕 정말 많이 먹으러 다녔었다. 한마디로 추억이 새록새록한 음식이라 다음에 꼭 먹어 보리란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제주도에서 먹는 국내산 추어탕 이름도 참 정겨운 추가네추어탕 가게 간판이다. 주차장이 따로 있어 제주시에서 나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내도 추어탕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마음이 흐뭇한 시간이었다. 추어탕 2인 분을 주문하니 찬이 먼저 차려졌다. 김치, 양파, 콩나물등과 고추 다진것과 마늘 다진 것이 나왔다. 다진 마늘과 고추는 싱싱한 상태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2016.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