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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와대 관저 구경하기 서울여행 - 청와대 관저 청와대 구경을 하고 시간이 남아 관저까지 가보기로 했다. 사실 청와대 구경할때만 해도 가구나 소소한 소품들이 거의 없고 천정에 커다란 샹제리에만 기억될 정도라 조금 실망 했는데 혹시나 관저는 좀 볼거리가 있나 싶어 가보게 되었다. 관저는 청와대에서 걸어 약 20분 남짓 걸린 것 같다. 봄단장 때문인지 일하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소나무 가지치기 하는 소리에 조금은 정신없게 느껴졌다. 관저 입구에 도착하니 한옥 건물이 맞이했다. 제법 큰 규모였는데 아쉬운건 외관만 구경해야 했다는 것이다. 외관만 보려고 이곳까지 올라갔다니 ....그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사실 이럴 줄 알았으면 일부러 여기까지 올라가지 않았을텐데 하는 조금 후회가 들기도 했다. 나름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청와대 무료 개방 후 직접 관람해 보니 ... 서울여행 - 청와대 무료 관람 후기 청와대를 처음 국민들에게 개방 했을때만 해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갈 엄두가 안 났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청와대 구경을 했다. 누구나 예약만 하면 갈수 있고 무료 개방이다 보니 원하는 날짜에 청와대를 구경 하려면 미리 여유를 두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단, 65세 이상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 바로 당일 관람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멀 발치에서 보기만 했던 청와대를 직접 가게 되니 설레는 마음도 든건 사실이다. 지금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서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니 요즘 같이 날씨가 포근할때 구경하러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청와대 관람 - 인터넷 예약 (무료) 단, 65세 이상 당일 현장 예매 가능 내부에 들..
청와대 공짜로 가는 자율 주행버스 타 보니 ..... 청와대 무료 자율 주행버스 타보다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공개된 이후로 정말 호응이 커 많은 분들이 청와대 구경을 갔다. 서울 사람들 중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 청와대가 근처에 있어 미리 예약을 하고 가기로 했다.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니 공짜로 가는 버스가 있어 그걸 타 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없었다. 마치 전용 버스를 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청와대 자율 주행버스를 타면 안전벨트를 꼭 해야한다. 자율 주행버스라 갑자기 차들이 끼어 들면 조금 급하게 급정거를 하기 때문이다. 자율 주행버스이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 운전기사는 늘 앉아 있다. 근처 코스만 운행하니 청와대 가는 분들은 한번 타보는게 괜찮을 것 같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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