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맛집1 국내산 추어탕이 단돈 5,000원 ~ 추가네추어탕 제주도에서 만난 착한가격의 추어탕집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추어탕이다.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추어탕집인데 드디어 일찍 마치는 날 시간을 내어 갔다. 사실 부산에 살때는 추어탕 정말 많이 먹으러 다녔었다. 한마디로 추억이 새록새록한 음식이라 다음에 꼭 먹어 보리란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제주도에서 먹는 국내산 추어탕 이름도 참 정겨운 추가네추어탕 가게 간판이다. 주차장이 따로 있어 제주시에서 나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내도 추어탕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마음이 흐뭇한 시간이었다. 추어탕 2인 분을 주문하니 찬이 먼저 차려졌다. 김치, 양파, 콩나물등과 고추 다진것과 마늘 다진 것이 나왔다. 다진 마늘과 고추는 싱싱한 상태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2016.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