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트2 제주도에서 명절을 앞 둔 마트의 풍경에 놀란 이유.. 명절 하루 전 제주도 마트는 이랬다! 명절을 앞둔 제주도의 풍경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는 마치 새벽을 연상케 할 정도의 한적한 도로가 되었고 마트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풍경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처음 보내는 명절이라 그런지 왠지 더 설레이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한적한 도로의 모습에 조금은 그 설레임이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명절 하루 전 아침 출근 길의 모습입니다. 평소에 차들이 많이 보이는데 오늘은 버스만 자주 보일 뿐이더군요. 일을 마치고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그런데...이게 무슨 일이래요.. 마트의 진열대가 텅비었습니다. 지금껏 많은 마트를 돌아 다녀 봤어도 명절 전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놀람과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늦은.. 2015. 9. 26. 이 보다 더 착한 아이스크림 가격은 없을 듯... 제주도 마트에는 착한 가격의 아이스크림이 있다? 없다? 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걸 넘어서 사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한 입...겨울엔 따듯한 방안에서 편하게 아이스크림... 봄 ,가을엔 언제 먹어도 맛나서 좋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스크림값이 참 많이 올랐다. 라면 한 개 가격과 맞먹을 정도로 비싸져 버린 아이스크림....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간혹 먹게 되는 간식이 되었다. 그런데.....제주도에 이사 온 후....정말 자주 먹게 되는 간식이 되었다. 단 며칠 동안만 세일을 하는 줄 알았더니 갈때마다 가격이 저렴하다.. 뭐... 자주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마트에 가는거라 지금도 세일하는 가격 그대로 파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아이스크림 한 보따리다. 이것만 봐도 기분.. 2015.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