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카페1 단짠단짠한 소금커피 직접 먹어 봤습니다. 전라도 여행 중에 한 카페가 기억이 많이 남았다. 아마도 소금커피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해 더 그런지도 모른다. 어느 한적한 시골 분위기가 솔솔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더 좋았던 느낌을 지울 수 없는지도... 단짠단짠한 소금커피로 유명한 돌담카페소금카페로 유명한 곳이 가까워지니 이내 풍경은 마치 과거로 들어서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어찌나 골목골목이 다 이쁘던지... 그 중에서 돌담으로 집들의 경계를 이루었던 탓에 운치가 있어 더 아름답게 보였다. 카페 돌담 이곳 주변은 삼지천 마을 돌담길로 문화재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한옥 스타일의 분위기 뿜뿜하는 카페 외관평일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소담스럽고 좋았다. 카페라기 보다는 한정식 분위기 하지만 마당 곳곳에 잘 꾸며진 인테리어.. 2019.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