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3 버리는 폐품으로 만들었다니 대단해!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기엔 너무 정교해!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책걸상을 몇 개 구입하기 위해 중고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중고시장 앞에서 본 조금 특별해 보이는 것이 눈에 먼저 띄어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든 노력도 가상하고 무엇보다도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더군요.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로봇 자세히 보니 정말 다양한 폐품이 들어 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 확 띄는 것 하나씩 보자면... 식판을 비롯해 타이어가 있구요.. 각종 스프링과 전선 오토바이 후미등이 이마에 똭! 수도계량기 같은 것도 똭!! 오토바이 커버같은 것도 보이고... 총알과 비슷하게 생긴것도 붙이니 완전 멋집니다. 불안정한 자세이긴 하지만 절대 불안정적이지 않은 포스.. 2015. 3. 26. 신문 속에 들어가는 전단지 양을 보니 정말 황당해! 신문 한 부 속에 들어가는 전단지의 양에 놀라! 신문을 구독하다 보면 정말 하루에도 수십 개씩 들어 있는 전단지에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집 근처 음식점이나 아이들 학원 마트 할인 전단지등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신문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너무 많은 전단지로 인해 짜증이 날때도 많지요. 얼마전엔 아침 운동을 하려고 나가다가 신문 속에 들어 있는 전단지의 양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같은 내용의 전단지가 신문 한 부에 여러 장 꽂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전단지 뿐만 아니라 다른 전단지도 있기에 신문의 장 수 보다 전단지 수가 더 많아 보이더군요. 2014. 4. 19. 재활용정신이 투철한 농촌풍경. 며칠전 여행을 하다 한 농촌에서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평소 우리주위에서 흔히 본 플랫카드를 재활용해서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죠. 보통 도로나 시장입구 그리고 지정된 현수막에 붙여진 우리가 자주 보는 플랫카드.. 이것을 다 사용한 뒤 어떻게 처리하는지 솔직히 궁금했었는데 .. 한 시골에서 날짜가 지났거나 유효기간이 다 된 플랫카드를 재활용을 참 잘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사실 알록달록한 비닐하우스인 줄 알았다는.. 그래서 궁금증이 발동해 카메라를 줌으로 당겨 보았지요. 그런데.. 알록달록 비닐하우스라고 생각한 것 보다 더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밭에 플랫카드로 뭔가를 덮어 나름대로 재활용을 멋지게 한 풍경같아 재밌느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보니 마음속으로 많은 것을.. 2010.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