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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음식점에 있는 화분을 보고 빵 터지다. "화분에 이건 머지? " 올 여름보다 비가 더 자주 내리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솔직히 개인적으로 좋다. 어제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재미난 것을 봤다며 한참이나 보고 뭔가를 보고 있던 아내... 자세히 보니 화분에 같이 심어 놓은건 양파였다. 왠지 다른 식물과 같이 화분에 심어 놓으니 나름 재미도 있고 소소하지만 생명력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털털한 주인장의 모습과 달리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화분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다육식물과 같이 심어 놓은 양파의 모습 참 우습다. 그런데도 왠지 잘 어울리는 이 느낌은 머지?! 양파에서 싹이 나면 더 어울릴 듯 한데...하지만 아직은 좀 우습다. 음식점 주인장의 위트있게 꾸며 놓은 화분.... 그 속에 재미와 삶의 소소한..
오토바이 앞에 붙어 있는 '이것' 보고 빵 터지다. 오토바이 가대에 붙어 있는 이것의 정체는?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가다 오토바이 한 대를 보자마자 빵 터졌습니다. 이유인 즉슨.. 오토바이에 뭔가가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런 모습은 저처럼 처음 보신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에 명절을 앞두고 재미난 포스팅 올려 봅니다. 오토바이 가대는 오토바이가 넘어 졌을때 오토바이에 스크레치나 부서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그 가대에 뭔가가 붙어 있어 빵 터졌다는 야그~ 오토바이 가대에 붙어 있는 이것은 바로 운동할때 이용하는 아령입니다. 이 정도면 5키로 이상은 될 듯한데 여기에 왜 이런 것을 붙여 놨을까? 궁금증이 증폭되더군요. 위에서 본 자동차 앞 아령의 모습 옆에서 본 자동차 앞에 설치된 아령의 모습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이건 ..
병원 화장실에 적힌 문구에 빵 터지다! 병원 화장실에 적어 놓은 재미난 문구 2014년도 이제 단 하루 남았습니다. 며칠전 발가락이 아파 병원에 갔다가 화장실에 적힌 문구를 보고 빵 터지는 일이 있어 혼자 웃고 즐기기엔 너무 재미나 사진으로 찍어 왔습니다. 2014년 단 하루 남은 날 조금이나마 웃고 마무리 하자는 의미이니 재미나게 보고 즐겨 주시길... 병원 화장실 내부에 붙어 있는 금연 위의 안내 문구 ...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간 사람들은 아마도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나왔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요......음헤헤~ 도대체 변기 위에 어떤 문구가 있었길래 그럴까? 갑자기 궁금증이 밀려 오시죠.. 사진으로 보니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래서 보기 쉽게 글로 옮겨 적었습니다. ↓ 아래글 참고 요 앞쪽으로 바짝 붙어서 오세요. 찔끔찔끔 흘리면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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