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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2

'내가 시킨 요리가 저렇게 배달된건 아니겠지?!..' 요즘엔 맞벌이부부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 서로 피곤한 탓에 일주일에 몇 번은 시켜 드시거나 외식하는 경우가 늘어 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다가 갑작스럽게 찾아 오는 손님들이 들이 닥치면 뭐..100%는 시켜 먹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요즘엔 밤낮이 따로 없을 정도로 배달을 해 주니 갑작스럽게 손님이 찾아 와도 걱정이 안되지요. 전화 한통이면 푸짐한 요리하나가 신속하게 배달되니까요. 그런데.. 집에서 편안하게 시켜 먹을때는 잘 못 느꼈는데.. 얼마전 한 배달원을 보고 솔직히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얼마전 볼일을 보고 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저녁 퇴근시간이었지요. 신호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데 왠 오토바이 한대가 소리를 크게 내며 차와 차사이로 곡예를 하 듯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뉴.. 2010. 4. 23.
환경을 생각하는 소주회사의 참모습. 남편과 일주일에 한 두번은 외식을 합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집에서 제 시간에 밥을 같이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많다보니 나름대로 늦은시간에 식사를 하더라도 웃으면서 대화를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곤하지요. 며칠전에는 집앞에서 남편과 고기집에서 외식을 하였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간혹 술을 같이 마실때도 있지요. 물론 1병 가지고 둘이서 한 두잔 정도 나눠 마실 정도이지만.. 그날 남편과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시다 술병아래에 환경보호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글귀를 보니 갑자기 예전에 환경보호에 걸맞는 재미난 사진을 찍어 놓은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 (아래사진들..) 평소 우리가 즐겨 마시는 소주.. 보통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난 뒤 ..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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