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휠링2 헌혈의 집 일요일도 한다고? yes! 헌혈의 집 한라센터 가는 날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헌혈을 하려고 한다. 무더운 여름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수혈을 꼭 필요로 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기에 나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함도 있고 내 건강을 조금씩 챙겨지는 시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헌혈은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다. 적정 기준이란 게 있어 그 부분이 적합한 사람만이 하기에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도 된다. 토요일, 일요일도 헌혈은 가능하다. 각 지역마다 많은 헌혈의 집이 있는데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 체크해서 가면 될듯하다. 내간 간 곳은 헌혈의 집 한라센터다. 제주시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 번화가 중심가라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 2024. 6. 16. 노포 느낌 솔솔나는 100년 고택에서 먹는 대궐갈비 부산 동래구 수안동 맛집 - 대궐갈비 오랜만에 가족과의 모임에 동래파전을 먹으러 갔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파전집이 쉬는 날이어서 바로 옆에 있는 갈비집으로 식사장소를 변경 했습니다. 도심 속에 이런 가게가 있다니 할 정도로 어찌나 멋스러움이 가득했는지 몰라요. 알고 보니 100년 고택으로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의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동래부 객사에서 부산 최초 양의원의 분점, 광복 후에는 동래은행 사택으로 사용했고 1980년 초에 지금의 사장님이 이곳을 구입해 갈비집으로 열였다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역사의 한 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었어요. 옛날과 달리 손님들이 많이 뜸해서일까요. 들어가는 길에 건물이 특이하고 이뻐서 사진을 찍는데 사장님의 얼굴과 딱 마주쳤네요. 나이가 제법 많아 보였.. 2024.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