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조제1 약사의 치명적 실수!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몸살때문에 요즘 죽을 맛입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먹었지만 요즘 감기가 독해서 그런지 잘 낫지 않더군요. 그래서 참다 도저히 안되어 어제 병원에서 링겔을 한대 맞고 왔습니다. 거기다 엉덩이 주사까지.. " 일단 약 3일치 더 드릴테니 월요일에 병원에 한번 더 오세요." " 네.. 알겠습니다. "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해 주신 약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타 왔습니다. 병원간 당일은 링겔때문인지 몸이 좀 낫는 듯 했는데.. 밤에 일이 있어 잠깐 찬바람을 쐬었더니 목이 또 아프더군요. 그래서 평소에 병원 갔다가 좀 나으면 약은 잘 안 먹는 편인데, 몸살기가 가시질 않아 약을 잘 챙겨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밥을 겨우 챙겨 먹고 약을 먹을려고 약봉지에 돌돌 말린 약봉지를 하나 뜯으려는 .. 2010.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