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차1 위험천만한 환경미화원의 모습.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가다 위험천만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쓰레기차 뒷부분에 아찔하게 서 있는 환경미화원들이었죠. 평지라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심하게 높은 오르막길에서 본 환경미화원들의 모습은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안전장치하나 없이 손으로 쓰레기차 뒷부분을 잡은 모습.. 쓰레기차의 높이 때문에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환경미화원들. 그리고.. 그 뒤에 자동차의 모습. 보는이로 하여금 위험천만하더군요. 좁은 사거리 도로가 나와서 차들이 환경미화원 뒤를 쌩하고 지나갈때는 아찔하기까지.. 앞의 상황을 전혀 보지 못해 갑갑한지 얼굴을 빼꼼히 옆으로 돌리는 환경미화원의 모습조차 옆에서 무슨 물체가 툭 튀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좁은 골목길인데다가.. 차가 많이 지나다니고... 2010.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