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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2

봉화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에서 본 그분의 행적...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이 있는 봉화마을 봉화마을은 여느 시골마을과 다르지 않습니다. 굳이 다르다고 한다면 대통령이 태어난 곳이라고 해야겠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김해 근교를 지날때에는 시간을 내어 봉화마을에 잠시 들렀다 오곤합니다. 서민들의 대통령이라 불리어졌던 노무현 대통령 생가 뿐 아니라 묘역 그리고 대통령의 사저가 이곳 봉화마을에 그대로 남아 있기때문입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군요. 몇 년만에 가서 그런지 아마 제가 안 간 시기에 생겨난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 입구에는 대통령 되기 전부터 대통령이 된 후의 행적을 사진으로 전시해 놓고 있는데요.. 사진을 하나 하나 찬찬히 보다 보면 어느새 코끝이 찡해 옴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대통령 추모관에 전시되.. 2014. 4. 9.
노무현대통령 생가를 직접 가 보니.. 봉화마을에서 본 노무현대통령 생가 노무현대통령 퇴임 당시, 생가는 모습이 많이 바뀐 채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고교 동창이 생각를 매입해 김해시에 기부한 뒤, 본격적인 생가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생가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되, 마을을 찾아 온 사람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대통령의 자문을 받아 설계를 마무리한 뒤 2009년 2월에 착공했고, 대통령 서거 후인 2009년 9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생가의 각종 소품은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당시 생활상에 가장 가까운 생활용품을 김해 인근 지역에서 직접 구해서 비치해 놓았다고 합니다. 생가는 노무현대통령 형님과 누님이 작성한 것으로 꽤 비슷하게 과거 그대로 사실적인 복원에 중점을 뒀다.. 201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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