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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안을 직접 보니 황당해! 이런 빵집 처음이야! 간혹 맛있게 보이는 음식을 구입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겁니다. 김밥을 샀는데 단무지가 대빵 큰 것이 들어 있고 채소는 적게 들어 있다던지... 샌드위치를 샀는데 내용물이 거의 없어 빵만 먹었던 기억등 다양하지요. 오늘 제가 그런 날이었습니다. 한 빵집에 갔었습니다. 요즘 밀가루값이 많이 올라서 빵값도 많이 오른 가게들이 많지요. 하지만 비싼 가격대비 질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곳도 많아 소비자의 입장에선 선뜻 사 먹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빵집에서 볼땐 제가 좋아하는 생크림이 많이 들어 있어 보여서 가격도 따지지 않고 샀습니다. 그리고 출출한 김에 빵을 먹으려고 하니 실망스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더군요. 일단 빵 겉면은 번지르르 맛나게 보입니다. 거기다 생크림도 가득들어 ..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백구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명품빵집 백구당 어느 지역이나 향토음식이 있듯이 부산 중앙동에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 있습니다. 1959년에 생긴 이 빵집은 시대에 맞게 잘 변화된 모습이라 누가 말하지 않으면 여느 빵집이나 비슷한 풍경입니다. 그만큼 시대에 안주해 있지 않고 그에 맞추어 조화롭게 잘 헤쳐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남포동 B&C가 사라지면서 정말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중앙동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손님은 많지 않았어요... 다른 지역의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면 줄을 서서 난리부르스인데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마도 빵집 규모가 커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