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3 추워도 녹차빙수는 포기 못하는 곳 여기 동남아 아니지?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빙수는 여름에만 먹는거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겨울에도 인기만점이라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팥빙수와 단팥죽이 주 메뉴이고 부산에서는 노포로 유명한 곳이다. 각종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곳으로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이다. 남천리 녹차 팥빙수주소 -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 394번길 29( 남천역 3번 출구 160m 도보 3분 거리)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밤 10시전화번호 - 051 625 5544 가게 주변을 보면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날씨가 추운 계절이라 조금 어수선한 면도 있긴 하지만 파릇파릇 봄이 오면 이곳은 SNS 핫플레이스로 많은 분들이 사진명.. 2025. 3. 15. 부산 신세계몰 맛집 백미당 부산 카페 백미당 쇼핑을 하다 보면 잠시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백화점이나 쇼핑몰처럼 건조한 장소면 더 그렇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즐기진 않지만 이곳만큼은 예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 생길 때만 해도 웨이팅이 장난이 아닌 걸로 아는데 이곳저곳에서 많이 생기다 보니 어딜 가나 그렇게 줄을 길게 서질 않아 개인적으로 좋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백미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가격대는 보통 7,000 ~8,000원선인데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요즘엔 어딜 가나 괜찮다고 하는 곳은 음료나 뭐나 해서 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니 그려려니 하게 된다 앉는 좌석이 별로 없고 자리가 불편해 그게 많이 아쉬웠다 신세계몰 백미당 워낙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라 한번 맛보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우.. 2024. 3. 17. 어린이들도 마실 수 있는 메뉴가 있는 블루삭 커피숍 부산 커피숍 - 블루삭 요즘에는 어딜가나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커피숍들이 곳곳에 생겨나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아이디어도 좋아야 살아 남는 시대이긴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입지조건도 무시 못하는게 현실인 것도 같습니다. 얼마전 부산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 갔습니다. 좌석도 얼마 없어서 그런지 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그런 곳 중 한 곳인데요. 조금은 불친절 했지만 그래도 잠시 버스를 기다리며 창 밖을 보면서 차 한 잔 하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좌석이 몇 개 되지 않아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고 가는 그런 곳인데요. 우리가 간 날은 좌석이 몇 개 남아 있어 자리에 앉아서 마실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 블루삭라떼 가게는 작지만 아기..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