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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5

이름 만큼 맛있었던 동네의 숨은 맛집 맛나 감자탕 부산 반여동 안락점 맛집 - 맛나 감자탕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럴 때는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체온을 올리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길이기도 하다. 평소 잘 먹지 않는 감자탕이지만 간혹 감자탕을 먹으러 갈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맛이 별로이면 다음에는 절대 감자탕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이번에 갔던 곳처럼 감자탕이 이렇게나 맛있어? 할 정도면 다음에 재방문은 각이다.   맛나 감자탕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160전화번호 - 051 527 6258주차장 있음   주소로 보면 반여동이지만 사실 직접 가보면 안락동과 반여동 중간쯤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혜화여중 큰길에서 부산 골프 고등학교 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음식점이 보인다.     감자탕이 끓을 때까지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데워 본다. 이.. 2024. 11. 10.
점심특선으로 즐기는 샤브샤브 가성비갑이네 ~ 부산 해운대구 맛집 - 채선당 자연 한가득 샤브집 맛집을 검색하다 보면 점심 특선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꽤 많다. 그 중에서 부산여행을 할때마다 한 번씩 들리는 샤브샤브 음식점이 있는데 오늘은 그곳을 포스팅 해 볼까 하다. 해운대구에 위치한 NC백화점 내에 위치한 푸드코너에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갈때마다 손님들이 많이 있어 이곳이 백화점 맛집인가? 할 정도로 생각할때가 많다. 채선당 자연한가득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13 7층 전화번호 - 051 704 6652 주차, 대기공간, 유아의자 있음 ( 단체석 완비)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토, 일요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샐러드바 마감 저녁.. 2024. 10. 25.
부산사람 대부분 추억의 음식으로 기억하는 돌고래 순두부 부산 남포동 맛집 - 돌고래 순두부 학창시절 추억의 음식을 떠 올리라고 하면 내겐 서면 떡볶이와  남포동 먹자골목 부침개 오징어무침 그리고 돌고래 순두부였다. 그 당시에 친구들과 가면 늘 먹던 것이었다. 그래서일까 타지역에서 살다보니 간혹 부산을 갈때는 서면 , 남포동을 자주 간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참 희한한게 번화가는 그렇게 삐까뻔적하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이유에서 더 좋은지도 모르겠다. 돌고래 순두부주소 - 부산 중구 중구로 40번길 15 (신창동 2가 12-5) 전화번호 - 051 246 1825  부산의 노포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돌고래 순두부는 40년 넘게 부산 사람들의 소울 푸드로 자리매김 했다. 추억의 남포동 국제시장등을 다닐때 자주 들리는 그런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2024. 9. 14.
해물 아구찜 전문인데 대구탕이 더 유명하네~ 부산 동래구 맛집 - 딸 부잣집 얼마전까지만 해도 점심시간만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 경기가 많이 안 좋아진건 맛집을 보면 더 체감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이곳도 두 번째로 간다. 처음 갔을때 손님들이 많아 조금 기다렸다 주문 했었는데 두 번째 갔을때는 낮시간인데도 손님이 없어서 바로 주문이 가능했다.   이곳에서 주인장이 유명하다고 어필하는 메뉴는 아귀찜인데 점심시간에 가서 먹었던 대구탕 맛이 일품이라 두 번째도 대구탕을 먹었다. 그런데 처음 갔을때와 달리 두 번째 갔을때는 뭔가 빠진 느낌에 조금 아쉬웠었다. 보통 대구탕을 주문하면 해초 비빔밥이 같이 나왔는데 이번에 그게 나오지 않았다.    예전부터 나왔다던 해초 비빔밥이 나오지 않으니 왜 그렇게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드는지 ........ 2024. 8. 10.
8년 만에 맛 본 일광 호찐빵 그 맛은? 부산 일광 맛집 - 호찐빵 제주도 이주해 살고 있는지 벌써 8년이 넘어가고 있다. 빠르다면 빨리 지나간 세월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는 좀 그렇지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필자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제주도 살다 보니 여행지를 선택해 가는 것이 육지에서 살때 보다는 조금 수월한 느낌이 든다. 육지에서는 여행을 하려면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계속 달리는데서 시작하는데 제주도는 비행기만 타면 어느 곳이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 좋다. 물론 평일에 비행기를 이용하면 육지에서 톨게이트 요금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오히려 저렴한 느낌이 든다.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언니집도 들렀다. 어릴적부터 유난히 날 많이 챙겨 주던 언니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도 늘 든든하다. 제주도 살다보니 ..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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