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럭1 "보도블럭 교체한게 이거야!" ㅡ.ㅡ 3월부터인가 각 구마다 새 보도블럭으로 왕창 교체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깔끔해서 보기좋고 사람들이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 주는 것을 고마워해야 함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공사를 지켜보는 시선은 달갑지가 않다. 보통 각 구청은 연말을 앞두고 예산을 소비하기 위한 겉치레식 공사의 남발로 내년에 예산을 삭감 당하지 안으려고 남은 예산을 물쓰듯 펑펑쓰는 것에 솔직히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연말이 지난 따뜻한 봄날.. 왜 이렇게 보도블럭 공사가 많은지 좀 어아하다. 보통은 보도블럭의 교체 기준은 파손 또는 훼손이 심해 교통이나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 자체 기준에 근거한 판단이나 민원 청취 후 기준을 판단하여 보도블럭을 교체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2010.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