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여파1 가게 일찍 마치는 이유에 빵 터진 이유.. 제주도 장마시작에 가게 문 일찍 닫는 곳 많아! 오늘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입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늦은 오후가 되어서도 심상치 않게 많이 내립니다. 다른 지역은 마른장마로 힘겹다고 하는데 제주도는 시도때도 없이 잦은 비에 몸이 축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메르스사태로 인해 더 힘이 쭉 빠집니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듣는 메르스에 관한 기사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국민 모두 지금껏 잘 예방하고 잘 버티고 있으니 조만간 메르스 물리치리라 봅니다. 오늘은 우울한 기분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재미난 기사 하나 올립니다. 오후에 잠깐 볼 일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한 가게에 적어 놓은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학교 주변이라 학생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그.. 2015.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