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2 우리동네엔 어떤 모양의 가로등이 있을까! 누가 그러더라구요? "MJ님은 보는 시야가 넓은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특이한 사진이 참 많아요." 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시야가 넓은 것이 아니라 여행을 자주하다 보니 제가 특이하게 보는 것들이 기삿거리가 된다 "고.. 그렇습니다. 블로그란 공간이 기사를 적기 위한 공간이기 보다는 재미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감하며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거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을 한다거나.. 출장을 간다거나.. 친구를 만나러 갈때 도로에서 보는 모든 것들이 그냥 스쳐가는 공기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외출을 하면 참 재밌는 세상이 펼쳐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요. ㅎㅎ.. 오늘도 전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 2010. 4. 22. 비 오는 날엔 어떤 모습들이 우리에게 보여질까!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은 집에서 부침개 생각이 제일 간절할겁니다. 특히 비 오는날 부침개 냄새는 온 동네에 다 맡을 수 있을 정도라는.. 아... 갑자기 부침개 해 먹고 싶네요. 맞습니다. 비가 오면 제일 생각나는 건... 아마도 부침개 일 것입니다. 그럼 집안에서는 추억이 있다면.. 집밖으로 나가면 어떤 모습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질까.. 아마도 상상만 하신다면 질퍽한 흙탕물이 튈 것 같은 불안한 마음과 높은 습도로 인한 굽굽한 느낌이 많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상은 그저 삭막한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닐까하는 하는데.. 그럼.. 비 오는 날엔 어떤 모습들이 우리곁에 다가 오는지 한번 볼까요. 자.. 이제 빗 속으로 달려 봅니다. 비오는 날이면 한적한 곳에 위치해 더 운치있어 보이는 찻집.. 이런 곳.. 2010.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