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국수1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국수집을 만나다 부산에서 만난 추억의 국수 맛집 참 무더웠던 올 여름이었다.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 오니 조금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폭염의 연속이었던 올 여름엔 정말 입맛도 없고 해 먹는 것도 귀찮을 정도로 무더웠다. 지겹도록 무더웠던 여름에 갔더 한 음식점이 오늘따라 많이 생각이 났다. 오늘은 누구나 음식에 대한 추억이 있듯이 이 음식을 보며 어릴적 엄마가 많이 해주셨던 국수가 생각나서 먹는 내내 추억을 곱씹었던 기억이 있어 소개해 본다. 부산에 갔을때 한 골목길 음식점을 들렀다. 부산 음식이 타지역 보다 맛 없다는 말은 사실 조금 듣긴 했지만 사실 둘러 보면 맛있는 곳도 엄청 많다. 이번에 갔던 곳도 그랬다. 국수집을 많이 다녀 보긴 했지만 내입에 완전 착 감기듯이 맛있었던 곳이었다.. 202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