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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기장맛집,해운대한우] 금관한우 기장점 - 도심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 금관한우 기장점 -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고기집 부산근교에 이렇게 괜찮은 음식점이 있었다니 놀라운 하루였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대부분 한우를 먹으면 한우로 유명한 곳으로 먼거리를 이동해서 먹곤 했었는데 부산에서 30분 거리도 안되는 곳에 맛있는 한우가 있어 한번씩 한우가 먹고 싶으면 먼거리를 가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으네요..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금관한우입니다. 한우 중에 약 5% 내외로 도축 생산되는 명품 한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넓은 주차시설과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에서 한우를 먹을 수 있다니 왠지 럭셔리한 느낌까지 들더군요. [ 금관한우 기장점 ]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 346-5 주차 - 넓은 주차공간 (단체로 오시기에 부담이 없을..
도심 속에서 느끼는 낭만적인 캠핑 '글램핑'을 아시나요? 추운 계절에 떠나면 더 좋은 글램핑을 아시나요? 글램핑은 단순히 바닷가나 강가에서 즐기는 캠핑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캠핑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있다. 물론 텐트 속으로 들여다 보면 이야기는 더 달라진다. 무선 인터넷은 기본이고 따듯한 매트리스와 온열기 그리고 텔리비젼에 냉장고 등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이 갖춰져 있어 도심 속에 자연을 느끼고 싶을땐 글램핑으로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화려함' '매혹적이다' 라는 뜻의 'glamorous' 와 야영이라는 뜻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주로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글램핑 텐트 속 도심과 그리 멀지 않은 외곽에서 한우를 먹다 우연히 알게된 글램핑... 이런 괜찮은 곳을 미리 알았더라면 도심 속에서 ..
우리나라 최고의 미역으로 알려진 기장미역 말리는 풍경. 부산 근교 작은 어촌마을 기장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장군 대변의 멸치라고 말하실겁니다. 기장 대변의 멸치 정말 유명하지요. 특히 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작은 어촌마을 대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최고의 미역이 나는 곳이 기장이라는 것도 아시나요? 뭐.. 대부분 아실 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마트나 재래시장에 가보면 대부분 기장미역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기장미역.. 청정한 바다에서 자라서 그런지 정말 유명하지요. 무엇보다도 옛날 임금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품질이 우수 한 미역이랍니다. 기장미역은 쫄깃한 맛과 특유의 향이 좋고 수온, 조류 등 최적의 어장에서 자라 미역중..
기장 죽성의 아름다운 풍경.. 부산 근교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 보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어촌마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닷가 주위에 살면서도 희안하게 바다 풍경이 질리지 않네요. 볼수록 정겨운 어촌마을..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들어 더 자주 찾게 되나 봅니다. ^^..
멸치로 유명한 기장에서 역동적인 멸치털이 구경해 보셨나요? 부산은 작은 어촌마을이 아기자기하게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그런지 늘 바닷내음이 좋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일까요. 부산기장 대변항에서 멸치잡이를 하는 모습이 더 정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갓 잡아올린 멸치를 구성진 가락에 맞춰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는 모습에서 어부들의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사람냄새가 물씬 느껴진답니다. 기장 멸치털이 모습. 기장 주변 호젓한 풍경.. 이런 조용한 곳에서 사람들의 역동적인 소리가 아침을 깨우지요. 기장 멸치털이 그럼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부산에 살면서 인근 대변항에 자주 가 신선한 회와 장어를 먹으러 가는게 전부였지만 이렇게 멸치털이를 자세히 보는 것은 늘 무척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런 풍경은 담..
'교통안전기원탑'이 있는 사찰이 있다! 며칠전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해동용궁사에 미리 다녀 왔습니다. 가끔 기장에 볼일을 보러 가는 날이면 들리는 사찰인데 며칠전에 갔을때는 특이한 것이 눈에 띄어 사진으로 담아 와 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찰입구에 서 있는 큰 탑과 타이어.. ' 도대체 탑앞에 웬 타이어?'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모습에 재밌더군요. 용궁사입구에 있는 교통안전기원탑과 높은 탑. 장엄한 분위기의 사찰입구의 탑앞에 검정색 타이어가 버젓이 있으니 좀 생소한 느낌이 들더군요. ^^;;; 별도로 탑과 타이어에 교통안전기원탑이라고 서 있기도 하고.. 교통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듯한 향까지..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희안한 풍경으로 느껴지겠더군요. 저도 사실 이런 탑이 있다는 자체에 신기해 했다는.. 바다위의 사찰.. 부산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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