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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4

제주도 겨울의 이색적인 풍경 제주도 신천목장엔 특별함이 있다 제주도 신천목장이 요즘 관광객들의 한 제주도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유인 즉슨,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아니 신선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서귀포시 신천목장에 가면 겨울철 감귤 말리는 모습이 한창이다. 그 모습이 마치 노란 금가루를 뿌린 듯 눈이 부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물론 사진과 함께 나오는 제주바다는 하나의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신천목장은 올레 3코스로 바닷가 잔디밭을 따라 이어져 있다. 여름엔 푸른 초원을 볼 수 있고 겨울엔 이렇듯 감귤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올레꾼들이 찾는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햇살과 해풍에 잘 마르는 감귤.... 사실 사진으로만 보면 정말 멋진 풍경에 당장이라도 달려가 .. 2016. 2. 10.
도심 속에서 느끼는 낭만적인 캠핑 '글램핑'을 아시나요? 추운 계절에 떠나면 더 좋은 글램핑을 아시나요? 글램핑은 단순히 바닷가나 강가에서 즐기는 캠핑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캠핑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있다. 물론 텐트 속으로 들여다 보면 이야기는 더 달라진다. 무선 인터넷은 기본이고 따듯한 매트리스와 온열기 그리고 텔리비젼에 냉장고 등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이 갖춰져 있어 도심 속에 자연을 느끼고 싶을땐 글램핑으로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화려함' '매혹적이다' 라는 뜻의 'glamorous' 와 야영이라는 뜻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주로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글램핑 텐트 속 도심과 그리 멀지 않은 외곽에서 한우를 먹다 우연히 알게된 글램핑... 이런 괜찮은 곳을 미리 알았더라면 도심 속에서 .. 2014. 11. 22.
겨울이란 계절에 왠지 잘 어울리는 사진.. 12월이 다가 옵니다. 그래서인지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내려가서 춥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여름이 길게 느껴지더니 가을이란 단어가 귀에 익숙해질때가 되니 어느새 영하의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이 왔습니다. 올 겨울을 보내시라고 제가 선물하나 할께요. 자.. 따뜻하게 짠 장갑입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이번 티스토리 2011년 사진응모전에 12월에 맞는 사진을 응모해 봅니다. 겨울이란 계절이 왠지 더 잘 어울리는 사진 .. 어떤가요..보기만해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2010. 11. 16.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겨울바다로 떠나 보아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겨울바다에 가 보셨나요? 들리는 건 .. 조용한 파도소리와 바람소리 그리고 갈매기 소리만 들리는 겨울바다.. 때론 각박한 세상에서 조용하게 생각하고 싶을땐 겨울바다가 제일 좋은 곳 같아요. 며칠전에 부산에서 유명한 송정해수욕장엘 다녀 왔습니다. 여름이면 이곳도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던 곳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한 느낌의 풍경이 추운 날씨인데도 내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시원하게 펼쳐진 백사장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생각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 송정해수욕장은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송림숲에 있는 정자를 배경으로 찍는 일출을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시원한 파도소리가 느껴지죠.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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