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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매화마을에서 느낀 봄 풍경
원동 매화마을은 남부지방에서 제일 봄향기를 알리는 곳이기도 하다. 낙동강과 철길이 조화롭게 잘 어울어진 곳이라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봄이 되면 매화나무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몰려 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오늘 1박 2일에서 기차여행을 하며 봄을 알리는 코너에서 원동 매화마을이 나와 엄청 반가운 느낌이었다..이제 사람들의 입소문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많이 알려진 원동 매화마을은 남부지방에서 봄을 알리는 최고의 명소로 사람들에게 각인될 듯 하다.원동 매화마을의 봄
낙동강이 한 눈에 보이는 원동의 매화는 더욱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것 같다.
철길이 매화마을 주변에 있어 더 운치있어 보이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그 모습을 찍기 위해 몰려 들기도 한다.
낙동강과 철길 그리고 매화나무가 절묘하게 이루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하루에도 수십번 지나가는 기차로 인해 더욱더 운치가 느껴지는 매화마을이기도 하다.
사진작가들이 제일 선호하는 장소에서 한 컷 찍어 보니 역시 멋진 풍경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
봄의 시작을 알리기도 한 매화... 이제 벚꽃이 피기 전까지 그 아름다움을 더 뽐낼 듯...
낙동강과 매화나무...그 절묘한 만남
매화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기차가 운치를 더 한다. 이것이 바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봄의 풍경일런지도...
장독 그리고 매화나무
밤낮 기온차가 심하다고 해도 낮에 따스한 봄볕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다. 매화향이 가득한 원동 매화마을에서 향기로운 꽃내음과 멋진 풍경 그리고 따스한 봄햇살을 몸으로 느끼며 온 즐거운 하루이다.
원동 매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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