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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자체가 그림이 되는 제주도 해변은?

여행은 휠링이다 2020. 1.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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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바다는 다른 지역과 달리 색이 참 이쁜 곳이 많습니다. 마치 외국의 한 해변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애매랄드빛을 자랑하지요. 오늘은 날씨가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풍경 자체가 그림이 되는 제주도 해변 한 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해변 중에 하나니 참고하세요.

여행의 쉼표,

그곳엔 제대로 된 휠링 풍경이 펼쳐집니다. 자동차에 바라 본 해변의 풍경은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봄처럼 따뜻한 요즘 날씨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 같기고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해변가에 거의 없어서 그런지 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차에 앉아 있기 너무 좋은 날씨라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어 왔지만 한 번 해변가를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아직 차갑긴 하지만 햇살은 봄볕을 연상케 합니다. 겨울이라 사람이 많이 없는 해변가의 풍경에 그저 매료됩니다.

겨울바다를 평소 좋아하는 필자이기에 이곳 함덕해수욕장 해변의 풍경이 더 낭만적이게 다가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름다운 제주바다.. 그리고 포근한 겨울날씨 조금은 사계절이 없어진 것에 안타깝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운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이런 봄날같은 겨울이 더 좋게 느껴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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