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초보자도 스냅사진 찍기 좋은 애월 더럭초등학교

여행은 휠링이다 2016. 9. 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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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텔레비젼 CF에도 나 온 알록달록 더럭초등학교...여전히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다. 요즘엔 스냅사진등 각종 기념사진을 찍으러 많이 제주도로 오는데 이곳 더럭초등학교도 그 중에 하나로 꼽히는 듯 하다. 알록달록 초등학교가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곳이고 무엇보다도 사진발이 좋아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된 듯....



더럭초등학교에선 누구나 스냅사진 속의 주인공~ ㅋㅋ



버스정류장에 적혀진 더럭초등학교



렌트카 뿐만 아니라 자전거, 오토바이를 타고 일부러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꽤 된다.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초등학교 교정은 나이가 들어도 이곳에 오면 어린 아이가 된다.



물장난 하는 모습...ㅋㅋㅋ



알록달록 외관...그리고 화사한 들꽃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학교종........... 추억의 종으로만 보였는데 이곳에선 직접 사용하는 종인 듯....



작은 연못도 알록달록



이곳 더럭초등학교에서 제일 많이 본 곤충은 송충이다. 정말 오랜만~



이곳에선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가족, 친구,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에 울려 퍼진다.



학교 운동장 중앙에 있길래 한 컷~ 찰칵! ㅋㅋㅋㅋ





오랜만에 재미나게 놀았다. 스트레스 팍팍 날린 하루~



이곳은 평소엔 학생들이 공부하기때문에 운동장에 들어가면 안된다. 왠만하면 사진을 찍더라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 즉, 공휴일이나 휴일에 가면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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