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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어디에 가도 이쁘게만 보이는것은 나만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마도 아직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곳이 많아서 일듯 하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 우연히 발견한 작은 가게.. 카페인가? 음식점인가? 궁금해 가까이 가보니 무인 소품샵이었다. 한적한 마을에 무인 소품샵이라니 조금은 의아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셀프계산대가 있었고 벽 한켠에는 손님들이 셀프로 계산하고 남긴 영수증이 붙어 있었다.
제주스런 소품들이 많이 보이고 아기자기한 방향제등 다양한 물건들이 놓여 있었다.
무인 카페는 많이 봤지만 무인 소품샵이라니 ..제주도라서 가능한 모습이기도 했다.
귀여운 휴대용 손소독제
각종 선물이나 과자 음료등도 진열되어 있었다.
앙증맞고 귀여운 소품들을 보니 제주여행 후 가족, 친구, 친지에게 선물하기도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가게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다양한 방향제
잠깐 지나가다 들린 무인 소품샵 제주라서 더 잘 어울리는 가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이 바닷가 주변이라 드라이브 하는 사람이나 올레길 걷는 분들이 많이 들어가서 구경하고 필요한 것을 구입할듯 하다.
가게이름 - 다올 (김녕 마을 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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