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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는 국수 한 그릇도 기본 8,000원~9,000원이고 해장국 또한 9,000원이 기본입니다. 물론 기본정식을 먹으러 가도 10,000원이지요. 그럼 고기는 ᆢ 뭐 말 안해도 아실 듯 합니다. 최고의 관광지로 등극하다 보니 사실 음식값 뿐만 아니라 집값, 각종 임대료값도 타지역에 비하면 많이 비싼 편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ᆢ
하지만 진짜 싸다고 느껴지는 음식점 찾아 보면 많진 않아도 곳곳에 있지요. 오늘은 점심특선이라 시간적 제안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아서 소개합니다.
이곳은 제주시에 위치한 늘봄흑돼지 음식점입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리는 곳이지요. 오픈시간은 11시라 우린 조금 일찍 도착하니 여유로웠어요. 물론 11시 10분 넘자마자 빈자리는 하나 둘 채워졌지요.
점심특선은 10,000 원입니다. 여느 정식집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엔 흑돼지구이도 나오고 돌솥밥과 비빔나물도 나옵니다.
숯도 좋은걸 사용하네요 ~
반찬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리필도 되니 필요하면 벨을 누르면 종업원이 친절하게 갖다줍니다.
고기가 나오니 파채무침은 기본이고
샐러드와 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정식 기본 상차림입니다.
정식으로 나오는 칼집 이쁘게 낸 흑돼지입니다.
먼저 고기부터 굽습니다.
고기가 두껍지만 칼집을 잘 내어 잘 구워집니다.
고기 굽는 사이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밥과 같이 비벼 먹으라고 채소가득히 넓은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이것만 비벼 먹어도 건강해질 듯한 느낌이 ᆢ
돌솥밥
된장국
직접 만든 수제 비빔장
비빔장 넣어 비벼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흑돼지 구이와 함께 먹으니 완전 배 부르더군요. 단돈 10,000원으로 흑돼지에 돌솥밥까지 완전 괜찮았던 점심특선 정식이었습니다. 완전 굿! 이더군요 ~ ^^
하지만 진짜 싸다고 느껴지는 음식점 찾아 보면 많진 않아도 곳곳에 있지요. 오늘은 점심특선이라 시간적 제안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아서 소개합니다.
이곳은 제주시에 위치한 늘봄흑돼지 음식점입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리는 곳이지요. 오픈시간은 11시라 우린 조금 일찍 도착하니 여유로웠어요. 물론 11시 10분 넘자마자 빈자리는 하나 둘 채워졌지요.
점심특선은 10,000 원입니다. 여느 정식집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엔 흑돼지구이도 나오고 돌솥밥과 비빔나물도 나옵니다.
숯도 좋은걸 사용하네요 ~
반찬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리필도 되니 필요하면 벨을 누르면 종업원이 친절하게 갖다줍니다.
고기가 나오니 파채무침은 기본이고
샐러드와 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정식 기본 상차림입니다.
정식으로 나오는 칼집 이쁘게 낸 흑돼지입니다.
먼저 고기부터 굽습니다.
고기가 두껍지만 칼집을 잘 내어 잘 구워집니다.
고기 굽는 사이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밥과 같이 비벼 먹으라고 채소가득히 넓은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이것만 비벼 먹어도 건강해질 듯한 느낌이 ᆢ
돌솥밥
된장국
직접 만든 수제 비빔장
비빔장 넣어 비벼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흑돼지 구이와 함께 먹으니 완전 배 부르더군요. 단돈 10,000원으로 흑돼지에 돌솥밥까지 완전 괜찮았던 점심특선 정식이었습니다. 완전 굿! 이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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