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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게 5,000원 이라고? 제주도에서 착한 추어탕집은 여기!

by 여행은 힐링이다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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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음식값 정말이지 타지역과 달리 많이 비쌉니다. 아마도 관광지다 보니 주변 음식점과 맞추기 위해서 가격이 비싼듯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라고 다 비싼 음식만 있을까? 아닙니다. 찾아보면 저렴하면서도 양 푸짐하고 식재료 좋은거 사용하는 곳 은근 많아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제주시청 홈페이지에 '착한가격 음식점' 검색해 보면 자세히 나오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착한가격 음식점 중에 한 곳 추가네 추어탕집 소개합니다. 저희도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진정 믿고 찾으셔도 됩니다.

추어탕 가격은 단돈 5,000 원이지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푸짐합니다.

뚝배기도 커 한그릇 뚝딱하면 배가 든든하지요. 요즘같이 환절기철에 드시면 감기예방에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찬은 소홀하지 않을까?  아닙니다. 직접 무친 김치겉절이와 반찬도 직접 만들어 맛있습니다. 참고로 찬은 셀프로 리필하셔야 합니다.

2 그릇이 단돈 10,000 원 참 착합니다.

정갈한 밑반찬

혹시 뚝배기만 크고 내용물이 허접하지 않을까? 노노노~ 직접 드셔 보시면 더 놀라겠지만 진정 이게 5,000 원인가 할 정도로 푸짐합니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몸 컨디션 관리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따뜻한 추어탕 한 그릇 드시고 힘 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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