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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나 온 단돈 3,000원 꿀떡 직접 먹어 보니....

여행은 휠링이다 2018. 12.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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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다른 지역에서 먹으러 올 정도로 유명한 부산의 한 떡집을 소개합니다. 사실 저도 직접 먹어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입에 살살 녹는 그 맛에 역시 방송에 나와 극찬할 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수요미식회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도 나와 극찬을 아끼지 않은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떡집을 포스팅합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꿀떡

이른 아침 문을 열자마자 좁은 떡집은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캐리어를 끌고 올 정도로 비행기를 타고 바로 내려 찾아 왔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것이 수요미식회에 나와 더 유명해진 꿀떡입니다.

물론 다른 떡들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더군요. 하나씩 다 고르면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몇 개만 고른다는 것도 20,000원어치나 고르게 되는 묘한 매력......물론 직접 맛을 보면 갔을때 더 사올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든 떡집이었습니다.

가게 간판을 못 찍었는데 다행히 벽에 가게 이름이 있네요... 하하~ 가게이름은 전포명가떡집입니다.


많은 떡 중에 유독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꿀떡과 바로 요 떡.......

야들야들한 떡 속에 팥 앙금이 들어 있어요.. 옛날 어릴적 많이 먹었던 도장떡 같은 모습............

직접 맛을 보면 그 맛에 완전 놀랍니다. 어찌나 떡이 야들야들한지......... 햐....사진으로 다시 봐도 또 먹고 싶네요..

물론 꿀떡도 말할 것 없이 입에 살살 녹아 내렸습니다. 떡이 이토록 부드러운지 이번에 먹고 알았네요...나...지금껏 무슨 떡을 먹은거야...ㅋㅋㅋㅋ 하여간 수요미식회에 나와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포명가떡집 완전 떡들이 대박 대박수준이었습니다. 다음에 부산에 가면 또 들릴 예정 100%입니다.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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