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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서 느낀 노무현대통령의 흔적
휴일... 따스한 봄볕을 맡으며 김해 봉화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봉하마을에 별로 달라진 것은 없어 보였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을 연상케하는 노무현대통령의 흔적은 늘 그렇듯이 푸근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매화는 만발하지 않았지만 봉하마을은 따듯한 느낌의 봄날이었습니다.
여느 시골의 모습과 같은 봉화마을
노무현대통령의 생가
노무현대통령의 추모의 집
봉화마을에 위치한 노무현대통령의 추모의 집
추모 1기때 국민들이 남긴 추모 리본을 모아 만든 노무현대통령의 모습
노무현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새겨진 노란리본
동네 훈훈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
노무현대통령이 타고 다녔던 자전거
봉하마을 한 켠에 마련된 노무현대통령 추모관에서 본 노무현대통령의 흔적을 보니 마음이 짠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어느 봄날 봉하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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