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처럼 럭셔리하게 꾸며진 악세사리 가게

' 여기가 액세서리 가게 맞아? ' 할 정도로 정말 독특한 콘셉트의 액세서리 가게를 지나가다 봤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번쩍번쩍 조명이 화려해 금은방 같기고 했고 고급 시계를 파는 곳 같기고 했지요. 가까이 가서 보니 뭔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건 바로 귀걸이, 반지 등을 걸어 놓은 액세서리였습니다.

 

 

처음엔 들어가기가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럭셔리한 분위기였습니다. 보통 액세서리 가게라고 하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인데 이곳은 좀 달랐습니다. 왠지 비쌀 것 같은 느낌부터 들었고 들어가면 종업원이 옆에서 계속 설명을 해 줄 것만 같았죠.

 

 

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밖에서 보는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편안한 뭔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경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들도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어 좋더군요.

 

 

그럼 가격은 어떨까?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조금 놀랐습니다. 평소 액세서리 가게에서 구입하던 금액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은근 한 곳에서 많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은근 좋았던 경험입니다.

 

 

미술관 같은 느낌의 악세사리 가게

 

 

평소 우리가 많이 접하는 액세서리 제품이지만 이렇게 멋진 공간 안에서 전시된 듯 놓여진 것을 보니 럭셔리한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뭐든 보는 것도 좋아야 한 번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가요..이러너 악세사리 가게 은근 매력 넘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