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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버리는 폐품으로 만들었다니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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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기엔 너무 정교해!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책걸상을 몇 개 구입하기 위해 중고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중고시장 앞에서 본 조금 특별해 보이는 것이 눈에 먼저 띄어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든 노력도 가상하고 무엇보다도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더군요.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로봇

 

자세히 보니 정말 다양한 폐품이 들어 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 확 띄는 것 하나씩 보자면... 식판을 비롯해 타이어가 있구요..

 

각종 스프링과 전선

 

오토바이 후미등이 이마에 똭!

 

 

수도계량기 같은 것도 똭!!

 

오토바이 커버같은 것도 보이고...

 

총알과 비슷하게 생긴것도 붙이니 완전 멋집니다.

 

불안정한 자세이긴 하지만 절대 불안정적이지 않은 포스...

 

오히려 너무 단단해 잘 부서지지 않게 보입니다.

 

로봇 얼굴 만드는데만 해도 엄청 시간이 걸림직한데 로봇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만들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폐품에 마치 만든 사람의 혼이 들어간 듯 정말 정교하고 멋진 작품이 되어 변신된 모습이었습니다. 누가 이걸 폐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할까요..... 아이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 작품이었다는...

 

헉.....이건 또 뭐지? 캬............ 이건 폐품 재활용이지만 직접 운행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 솜씨 짱인 중고시장 사장님인 듯 합니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고철덩어리와 각종 폐품... 재활용도 잘하니 이렇게 멋진 작품도 될 수 있네요.....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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