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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린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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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처음으로 가 본 소쇄원의 풍경은 정말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정도로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마치 휠링을 하고 온 듯한 느낌이 많이 든 곳이라 더 그랬는지 모르겠다. 소쇄원 입구에 들어서면 은행나무들이 즐비하다 마치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려 손으로 따 먹고 싶은 충동까지 들 정도로 탐스런 모습이었다.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은행

 

 

초가을에 가면 더욱 운치가 있는 소쇄원 그 말이 딱 맞구나하고 느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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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은행열매가 나무 가지마다 잘 영글었는지 정말 신기할 정도였다.

 

 

당장이라도 떨어질 것 같이 잘 영근 은행열매를 보니 왠지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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