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철 더 정겨운 제주 민속오일장 풍경 제주시에 위치해 있다 보니 간혹 민속오일장에 가는 일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장이 열리는 날은 매달 2, 7일이 들어가는 날짜이다. 어릴적 시골장날은 구경을 자주 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장날 구경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제주도는 시간만 맞으면 찾을 수 있는 오일장이 은근 많아 좋다. 내가 자주 가는 오일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는 민속오일장이다. 도심과 가까이 있다 보니 민속오일장 열리는 날엔 이른 아침부터 시장 입구부터 북새통을 이룬다. 일을 마치고 오후 늦게 찾은 민속오일장은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30여 분을 주차할 공간을 찾아 다녔다. ㅠㅠ 민속오일시장 입구이다. 사람들의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장날을 맞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가득한 장터의 모습이다. 수산코..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