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안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비양도 가는 날....... 그곳엔 낭만이 있었다. [비양도 도선접안장] 제주도는 어딜가나 볼거리가 풍부하다. 제주도에 살면 순식간에 다 좋은 풍경과 여행지를 다닐거라 생각했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았다. 제일 중요한 생계유지가 눈앞에 있다 보니 쉬는 날이 아니면 제주도 여행은 쉽지 않은 나의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도 곳곳의 여행지는 나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비양도도 그랬다. 협재, 금능해수욕장에서 너무도 아름답게 봐 온 곳이길래 더욱더 그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물론 직접 눈에 보인 비양도는 오히려 멀리 보는게 더 나은 풍경이었지만 그래도 비양도까지 가는 내 마음은 여느 여행지를 여행 다닐때처럼 설레고 낭만이 가득했다.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단 둘이 여행이라 더 그랬겠지........ 여긴 비양도에 가기 위에 배를 타..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