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의 정취가 물씬나는 장안사 풍경 [포토] 부산 장안사의 가을 11월 장안사 가을 단풍은 늦가을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 장안사 가을 풍경 11월 첫째주 휴일에 찾아간 장안사는 가을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풍경 그자체였다. 울긋불긋 타 오르는 단풍은 부산 가을 단풍의 절정이라는 말을 하는 듯 했다. 사찰입구에서 웃으면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불상이 있다! 사찰입구에 들어서면 웃고 있는 불상이 사람들을 맞이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런 곳이 정말 있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제가 그 곳을 기꺼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찰입구에 있는 활짝 미소를 머금고 있는 불상의 모습이 있는 곳은 바로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해 있는 장안사입니다. 장안사(長安寺)는 673년(신라 문무왕 13)에 원효대사가 척반암과 함께 창건한 사찰입니다. 가끔 기장에 갈 일이 있으면 자주 들리는 사찰 중에 한 곳입니다. 사찰이 있는 곳이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장안사도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곳인 것 같더군요. 아직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사찰내 풍경은 앙상한 나무들이 있지만.. 사찰내 주위 풍경은 그래도 고즈넉한 느낌이 들어 추워 보이지는 않더군요.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