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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다는 제주도 골목 해장국 제주도 해장국 맛집 - 함덕골목 해장국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요즘에는 가성비갑의 음식점을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물가도 많이 올랐고 인건비 뭐다해서 음식값 또한 올리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하여간 녹록지 않는 요즘 경제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 해요. 그렇다면 음식값이 비싸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제주도에서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먹는 음식은 뭘까? 생각해 봤는데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혼자가서 먹어도 부담이 없는 해장국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여러 해장국을 파는 음식점 중에 함덕에 위치한 함덕골목 해장국집 소개해 볼까해요. 예전에는 함덕해변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얼마전에 큰 건물 하나 세우더니 그곳에 해장국집을..
2024 청룡 해에 맞춰 출시된 스타벅스 굿즈 스타벅스 함덕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죠. 올해는 청룡 해라고 해서 조금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하긴 합니다. 1월 1일까지 스타벅스 쿠폰 마감일이라서 집 근처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청룡 해에 맞춰 출시된 스타벅스 굿즈가 어찌나 이쁘던지..... 독자님들은 올해 나온 스타벅스 굿즈 구경해 보셨나요? 아직 안 했다면 여기서라도 구경해 보세요. 스타벅스 굿즈 2024 평소 스타벅스에 가면 텀블러를 들고 가는 편입니다. 그럴때마다 400원의 할인을 받아요. 요즘엔 환경을 생각해 일부러 텀블러를 챙겨 가시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신년이라 그런지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20분 넘게 기다려야 해서 잠깐 동안이지..
겨울 제주도만의 큰 행사 제주감귤박람회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제주 감귤 축제 현장 정말 오랜만에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가는 날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기분까지 괜찮아졌어요. 그러고 보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어 하던 몇 년 이후에 오랜만에 갔던터라 더 남달랐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제주도 최고의 행사로 손꼽히다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감귤 박람회 현장을 찾아 오셨더군요. 요즘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일부러 여길 온다고 하니 정말 전국적인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얼마전 육지에 가서 돌아 오는 길에 제주항공을 탔는데 티켓을 보여주면 감귤 박람회가 무료라고 해서 서귀포 가는 길에 들렀던건데 의외로 항공티켓으로 무료로 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있어 유익하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제주 감귤 박람회는 겨울철 ..
제주도에 아이 데리고 가고 싶게 만드는 음식점 그 이유는... 제주도 함덕맛집 - 고집돌우럭제주도에 지인들이 놀러오면 제주 토속음식 어디가 맛있냐고들 묻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이야기 하지만 그런 음식은 다 먹어 봤다고....하여간 너무 흔한 음식은 이제 식상한가 보더라고요. 오늘은 가족들이 제주도 여행 왔을때 가면 괜찮은 음식점 한 곳 소개할까합니다. 얼마전 지인이 왔을때 괜찮다고 다음에 또 오자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사실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서 주변에 잠시 들러 휠링할 만한 곳이 있느냐 없으냐 하는 점이죠. 하여간 시간을 쪼개어 여행을 오다보니 이것저거서 준비하는 것도 사실 일이긴 합니다. 그래도 음식을 먹고 만족해 하고 즐거워 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가족들과 함..
남들이 부러워 하는 제주도 흔한 겨울 풍경 😳 제주도에 눈오는 겨울은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오늘부터 폭설이 시작되어 이번 주말까지 폭설경보가 내려졌다. 부산보다 춥지도 않은데 겨울만 되면 지겹도록 눈을 보는데 눈이 안오는 동네에 사는 지인은 부럽다고 했다. 사실 나도 예전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해마다 직접 겪어보니 그렇지도 않다. 눈폭탄이 내리더니 지금은 소강 상태다 오후부터 폭설경보가 내려졌는데 걱정이다. 며칠은 눈 예보가 있어서......... 눈이 안오는 지역에 사는 분들은 부러워 하는 하얀 눈세상 마냥 좋게 보이지만은 않은게 제주도 사는 사람들의 현실이다.
제주도에 유명한 김밥 다가미 다가미 본점 내돈내산 후기 가끔 김밥이 먹고 싶거나 할때 자주 가는 김밥집이 있다. 이곳은 제주도 3대 김밥이라고 할 정도로 제주도에서 유명하다. 얼마전에 가니 서귀포 중문점에도 하나 생긴다고 적혀 있었다. 나름대로 장사가 잘 되는 김밥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같이 불경기에 말이다. 다가미 김밥은 거의 테이크아웃이다. 미리 김밥을 주문하고 찾아가는 곳이다. 앉아서 먹는 곳 자체가 협소해 대부분 포장해 간다. 나도 지나는 길에 전화해서 포당해 갔다. 대부분 포장 손님이라 내부는 한적하다. 감밥 거격운 저렴하지 않지만 제주도 물가가 워낙 들쭉날쭉한 탓에 그려려니 하고 사 먹눈 편이다. 내가 자주 먹는건 매운 멸치쌈 김밥이다. 매콤하니 간도 잘되어 있고 괜찮았기에 이곳에 주문할때 자주 먹는 메뉴이다. 예약..
지금 제주도는 메밀밭 풍경에 눈이 즐겁다 제주도 여행 - 메밀밭 풍경에 취하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주고 있는 제주도 이곳에서는 요즘 또 다른 볼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중산간 어딜가나 만날 수 있는 메밀밭 풍경인데 시야가 막히지 않아 더 넓은 메밀밭 모습에 휠링은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중산간을 지나다 만난 메밀밭 풍경 요즘 제주도는 생각보다 차들이 많지 않다. 아마도 여행객들이 가격이 저렴한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가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국내 여행지만의 매력을 많이 지니고 있는 제주도이긴 하지만 예전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많이 변한 주변 풍경과 값비싼 음식값 그리고 어딜가나 돈을 지불해야만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져서 그렇지 않나 싶다. 그래도..
고기가 듬뿍 든 소고기 국밥이 단돈 5,900원 여기 어디야? 제주도 맛집 - 태연 종합 정육식당 요즘 외식하기 겁난다는 말씀 주변에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식재료 값과 인건비가 많이 올라 더 그런 것 같아 더 그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잘 둘러보면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은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며칠 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한 국밥집에 갔습니다. 예전에 지나는 길에 봐 둔 곳이라 일부러 갔지요. 요즘 한 끼 식사값이 10,000원은 기본인데 이곳은 소고기 국밥 한 그릇이 단돈 5,900원 하더라고요. 점심시간만 단돈 5,900원 하니 시간 맞으시면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그 외 시간은 8,000원입니다. 이곳은 정육식당인데요. 저녁에는 대부분 구이류 고시가 나가서 수지가 맞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구이류 고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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