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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풍경

" 위장술 이 정도는 돼야! " - 소라게의 위장술.. " 어머나..너무 이쁘네.." " 그러게.. 이게 왜 땅에 있지..물속에 있어야 하는데.." " 빈 껍질인가 보다.." 친구랑 어촌마을을 구경하다 방파에 부근에서 소라를 발견했습니다. 길바닥에 발견된 소라.. 소라를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빈껍질같은 소라를 보며 신기해했지요. 사실 도시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바다에서 소라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그리 어색하진 않더군요. 그런데.. 한참 보고 있던 소라..
요트가 올려진 재미난 주유소 보셨나요? 여행을 하다 보면 간혹 재미난 모습들을 도로에서 보곤 합니다. 얼마전에는 재미난 모습을 하고 있는 주유소를 봤답니다. 멀리서 볼때는 솔직히 주유소라기 보다는 한 조형물처럼 보였지요. 그런데.. 가까이 갈 수록 재미난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 요트모양으로 주유소를 만든 곳은 드물잖아요. 주유소옆을 지나가니 나무위에 두둥실 떠 있는 요트 그자체였습니다. ㅎㅎ... 어찌 이렇게 순간 포착을 잘 했는지..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다는 생..
선암사 고목에 남겨진 동전들.. 선암사에 올라가다 보면 입구에 오래된 고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목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 무슨 말이냐구요~. 그건 바로.. 고목에 다닥다각 붙어 있는 동전들때문입니다. 멀리서 보면 반짝 반짝 거리는 것이 작은 거울을 달아 놓은 것 같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기한 모습에 발길을 멈추기도 하고.. 고목에 끼워진 동전을 보며 빈자리에 끼우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동전을 고목에 끼워둔 걸까요.. 아마도.. 불상에 돈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