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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18 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10월 3일 화려하게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영화배우들이 레드카펫으로 들어 오는 모습은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어질 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행사로 손꼽힌다.
아리송한 원산지표시는 이제 그만! 요즘에는 음식점에 가면 원산지표시가 기본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것이면 국내산.. 외국에서 수입해서 온 것이면 각 나라의 원산지를 표시합니다. 예를 들면 .. 미국산, 중국산,호주산 등등... 그런데.. 얼마전 한 가게에 음식점에 갔다가 아리송한 원산지표시가 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문구는 바로.. 저희 000은 쌀은 국내산, 김치류는 국내산, 닭은 국내산,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산이면 국내산이지.. 국내산 , 미국산 두가지는 뭔지.. 누가 봐도 좀 아리송한 문구였습니다. 원산지표시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수입개방화 추세에 따라 값싼 외국산 농산물이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이들 농,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등 부정유통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
"이런 화장실 처음이야!" - 다양한 모양의 공중화장실.. 요즘엔 여행을 하다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가다 보면 화장실의 모습이 참 특이한 모양들이 많습니다. ' 이게 화장실 맞아?! ' 할 정도로 그 모습에 조금은 재밌고 신기해 보이기도 한답니다. 평소에 우리가 자주 보는 공중화장실은 어떤가요.. 친환경적인 모습인 나무로 만든 화장실이 대부분이죠. 그럼 옛날의 화장실 모습은 어떤가요. 콘크리트로 만든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모습인데다가 왠지 무서운 느낌이 나는 곳들이 많았지요. 하지만.. 요즘엔 옛날과 달리 화장실이 많이 바꼈답니다. 어떻게 변했을까요.. 짜~~잔.. 다양한 모양으로 화장실이 변모했다는 사실.. 어때요.. 정말 이쁜 모습의 화장실이죠. 화장실 표시만 없으면 무슨 관람하는 곳같아 보입니다. ㅎㅎ... 오잉! 이건 또 무슨 모양.. 마치 거울나라에 온..
해수욕장 화장실에서만 볼 수 있는 안내문. 며칠전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화장실에서 재밌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일반화장실에는 볼 수 없는 문구였지요. 그것은 바로.. '화장실 내에서는 샤워를 하지 맙시다.' 란 문구.. ㅎㅎ.. 그런데 왜 이런 문구가 있었을까요. 아마도 .. 화장실내에서 샤워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고 했지만.. 여하튼 해수욕장에서만 볼 수 있는 문구라 조금은 우습기도 하더군요. ...ㅋㅋ
내가 본 간 큰 음식점은 바로 이런 집. " 뭐 먹으러 갈래? " " 음...회?... 아님 장어? " " 기장까지 왔는데 그럼 장어 어때?.. 여기는 회보다는 장어가 유명하거든.." " 그래.. 그럼 장어 먹자.. 바닷가라서 싱싱할꺼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부산해운대 바닷가를 거쳐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기장해안도로를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이라도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뭐 사실 해수욕을 하기위해 바닷가를 간 것이 아니기때문에 날씨는 우리들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았답니다. 그저 맛있는 먹거리가 있고 여유롭게 앉아 대화를 할 수 있는 수다공간이 필요할 뿐이었지요. 그래서 친구들과 의논끝에 기장에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가게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유명한 관광..
" 이런 화장실 처음이야!." - 담배 피면 큰 일나는 화장실.. 얼마전 남포동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차가 밀릴 것 같아 미리 나왔더니 시간이 나름 많이 남더군요. 그래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차를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 화장실에 들러 갈려고 약속장소로 갈려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을 여는데 다른 화장실과는 달리 경고문이 군데 군데 눈에 띄었습니다. " 이게 도대체 뭘까?.." 자세히 읽어보니 흡연시 범칙금을 부과하는다는 내용.. 화장내실 내 뿐만 아니라 세면대가 있는 곳에도 이런 경고장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 더 확실하게 띈 것은 바로 흡연하여 적발된 사례를 적은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자세히도 적어 놨더군요. 이 안내문을 보면 절대 이 곳 화장실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멋진 화장실이죠..
세계적인 영화도시 부산(PIFF)광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부산의 번화가라고 하면 아직도 남포동이라고 모두가 입모아 말한다. 가끔 남포동에 볼일을 보러 갈때 들리는 곳이지만 옛날과 변함없은 인심과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은 먹자 골목주위와 국제시장을 보면 옛추억을 느끼며 걷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남포동에 오면 무조건 먹자골목에서 떡뽁이와 오뎅 그리고 오징어무침을 먹어야 하는게 필수 코스처럼 느꼈는데 요즘에도 옛날과 마찬가지로 그런 분들이 많다. 그래서 더 정겹게 느껴지는 번화가인지도 모른다. 화려한 윈도우를 바라보며 쇼핑만 한다면 정말 삭막하기 그지 없을텐데 나름대로 먹자골목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참 좋다. 그럼 잠깐 남포동 풍경을 구경해 볼까.. 여름 모자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걸려 있는 모습을 보니 한여름이 눈앞에 다가 ..
'1박 2일 ' 옥의 티.." 산속 계곡물 취사행위는 합법적?!" '1박 2일' 이 야생버라이어티에서 이번엔 김씨가 없는 가운데 단합대회를 이유로 '산나물 릴에이퀴즈'를 하며 본격적인 '1박 2일' 팀원들은 재미난 단합대회를 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우리가 잘 알지 못한 산나물 종류도 많이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한 산천이 산나물로 가득한 곳이 있다는 것에 또한 볼거리였다. 그리고 20일 '1박 2일'에서는 평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근씨의 또 다른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목소리를 냈을 것이다. 특히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 중에서는 연기자들까지 배꼽을 뺄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나름대로 알찬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 '1박 2일' .. 그런데 이번 20일 내용중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을 남겨 옥의 티로 여겨지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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