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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누구나 공감하는 아내가 달라졌다고 느껴질때.... 결혼 후, 내 아내가 달라져 보인다면... 간혹 친구들이 자신의 아내에게서 예전과 다른 향기가 느껴진다고 말할때 솔직히 콧웃음을 지었다. 왜? 내 아내는 그들처럼 변하지 않을거란 생각에....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서서히 내 아내도 다른 친구들의 아내처럼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산다.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아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를 한다. 그것은 결혼 15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내가 예전과 ..
"이런 카톡 보내는 아내 아마도 없을 듯.." 아내의 장난끼는 여전히 진행 중.. 결혼 15년 차, 경상도부부의 카톡은 리얼해! 학창시절부터 내성적인 성격이다보니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이 말이 많은 스타일이 많은 편이다. 물론 결혼 할 상대도 성격이 밝고 잘 웃으며 말을 재미나게 잘 하는 지금의 아내를 택했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 듯 성격이  반대인 사람과 결혼하면 왠지 더 편할 것 같아 그렇게 만나는지도 모르겠다.   결혼한지 ..
포항 최고의 명소- 호미곶. 감포해안도로 31호선을 따라 동해로 향하여 구룡포로 진입하면 아름다운 우리 땅 호미곶이 있습니다. 호미곶이란 이름은 우리나라 한반도를 호랑이로 보고 호랑이 꼬리가 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한반도를 토끼 모양이라고 우겨서 토끼꼬리라고 부르라고 교육시켜 민족문화를 말살시키려고 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옛선조들은 그런것에 절대 굽히지 않았습니다. 본래부터 이곳은 호..
경주 반월성에서 느낀 봄의 절정. 5월의 문턱에 섰지만 올해 유난히 추운 봄을 시작해서 그런지 늦게 핀 벚꽃과 유채꽃이 더욱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수학여행을 계기로 알게 된 경주는 지금도 여전히 옛추억이 스며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봄이면 어김없이 추억이 깃든 경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한해 두해~ 아니 여러해가 지나도 경주는 변함이 없는 것 같아서 더 좋은지 모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경주에 두번이나 다녀 왔습니다. 봄이라 꽃구경을 할겸 간 첫번째는 꽃이 ..
전국사진촬영대회를 앞 두고 사진작가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얼마전 남편과 함께 청송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 '주산지'에 다녀 왔습니다. '주산지'는 예전에 영화의 한 촬영지로 보여지면서 사람들부터 많이 알려 졌답니다. 물론 많은 사진작가들의 뛰어난 사진때문에 더 유명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 청송 주산지에서 제2회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며칠전 새벽 주산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으러 갔을때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주산지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가 났어도 할 건 해야지! " - 대단한 연인들. 주말오후 남편과 함께 가까운 경주에 벚꽃구경하러 갔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경주에 나들이를 오셨더군요. 경남쪽은 대부분 벚꽃이 지는 상황인데 경주는 이제서야 활짝 만개를 해 정말 이뻤습니다. " 자기야..오늘 경주 잘 왔다 그지.." " 그러네.. 경주는 이번 주말이 절정인 것 같은데.. 사진 많이 찍어 ..이쁘네.." 간만에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니 정말 좋더군요. 가로수에 활짝 핀..
환경을 생각하는 소주회사의 참모습. 남편과 일주일에 한 두번은 외식을 합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집에서 제 시간에 밥을 같이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많다보니 나름대로 늦은시간에 식사를 하더라도 웃으면서 대화를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곤하지요.  며칠전에는 집앞에서 남편과 고기집에서 외식을 하였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간혹 술을 같이 마실때도 있지요. 물론 1병 가지고 둘이서 한 두잔 정도 나눠 마실 정도이지만...
침대매트리스 안을 보고 경악!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얼마전부터인가 피부가 자주 가렵고 두드러기가 일어 났습니다. 그때마다 전.. ' 음식때문에 그런가?! ' ' 요즘 공기가 많이 안 좋다던데 환경때문에 그런가?! ' ' 아님 집안에 있는 먼지 때문인가?! ' 등..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인이 있으니까 피부가 자주 가렵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겠지 싶어 근지러울때마다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약을 먹고 나면 며칠은 괜찮다가도 피부가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