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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 제주도에서 웅장하면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천사를 직접 가 보니 정말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사찰이었습니다. 제주스런 느낌과 고즈넉한 사찰의 느낌이 고스란히 온 몸으로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약천사는 서귀포에 위치해 있고 서귀포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여행을 하면서 잠깐 들리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분수에 무지개가 드리우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국적인 사찰 약천사 약천사 입구에는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가다 보면 여기가 제주도가 맞는지 착각이 갈 정도로 웅장한 자태의 사찰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가 더욱더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분수에 핀 무지개 은근 분위기 있더군요. 제법 큰 분수였는데 ..
흑돼지가 들어간 짜장면을 단돈 3,000원 - 블랙데이 어디가든 짜장면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최소 2,000원에서 비싸게는 몇 만원하는 곳들이 있을 정도지요. 물론 짜장면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기도 하지만 간혹 너무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발길을 돌릴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비싸다는 흑돼지를 넣고 짜장면을 만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흑돼지짜장면 3,000원 이 집 가격은 짜장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느 중국집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참고로 탕수육은 1인 분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지요. 요즘 1회용품 규제를 서서히 합니다. 포장을 할때 포장용기 별도로 500원 추가하셔야 합니다. 포장용기 가격은 가게 주인장 마음대로 측정하고 있으니 다른 곳과 다르다는 점 참고요. 탕수육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1인 분을 주문했습..
제주도에서 핫한 월정리 해변의 무인카페 서울의 명동, 부산의 남포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변하고 있는 제주도의 한 마을....월정리는 몇 년 전부터 각종 가게들이 즐비한 제주도의 핫한 명소입니다. 다양한 카페, 음식점, 소품점, 빵집등이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낭만을 부르짖기에 좋은 곳이 되었지요..물론 한적한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이곳은 강추가 아닌 비추에 속하는 장소입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때론 아름다운 풍경 보다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 복잡한 곳이 되었지요..,그래도 제주도의 핫한 곳이니 한 번쯤은 가보자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 오늘은 월정리에 있는 무인카페 한 곳을 소개합니다. 무인카페다 보니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거기다 월정리 특유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은 덤으로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무인카페라고 웬지 지저분..
제주도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파는 라떼아트의 비쥬얼! 제주도에 용초밥으로 유명한 초밥군커피씨는 사실 초밥 뿐만 아니라 커피도 유명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텔레비젼 방송 후 너무도 유명한 용초밥에 익숙해지다 보니 대부분 커피의 존재를 잊기도 한다. 물론 용초밥 못지 않은 커피의 라떼아트 솜씨는 가히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는 카페에서 가능한 일인가 할 정도로 직접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초밥군커피씨를 운영하는 인스타 사진 중 캡처 (인스타그램 -@coffeesea_ ) 초밥군커피씨는 초밥과 커피를 파는 곳이다. 물론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만 운영한다. 이곳에서 파는 커피음료 독특한 라떼아트...그것은 바로 '생선라떼' 이다. 다양한 생선모양을 아트로 그려 라떼아트로 만들어 준다. 물론 생선모양만 라떼아트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프렌즈라떼도 ..
단돈 5,000원으로 제주도에서 제대로 된 추어탕을 맛 볼 수 있는 맛집 - 추가네추어탕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다 보니 음식값도 정말 비싼 편이다. 한끼 식사를 하려면 라면 한그릇도 10,000원이 훌쩍 넘을 정도.. 그렇다 보니 밥값은 자연스럽게 1인 15,000원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먹어야 하는 실정이다. 물론 제주도 전체가 다 그런 건 아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를 제외하고 잘 찾아 보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는 사실...오늘은 단돈 5,000원으로 제대로 된 추어탕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 해 본다. 단돈 5,000원하는 추어탕 추어탕 가격이 저렴하다고 찬이 그렇게 부실하지도 않다. 여느 음식점처럼 기본적으로 나오는 찬...... 물론 정갈한 점이 필자의 맘에 쏙 들었다. 추어탕에 넣어 먹는 재피가루(산초가루), 들깨가루 추어탕을 주문하면 보글보글 뚝배기에..
제주도 흔한 하늘 풍경은 이렇다! 참 무더운 제주날씨다. 비가 올때는 그나마 시원했는데 비가 그치자마자 폭염으로 연일 30도를 웃돈다. 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자주 뉴스에서 나오는 구름의 모습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제주도에서 자주 보는 하늘의 풍경이지만 오늘따라 이 구름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것 같다. 구름을 보니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졌다. 피곤해 집으로 고고씽 해야 함에도 멋진 풍경은 날 차에 가둬 둔다. 한라산에는 마치 솜사탕 같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른다. 제주 도심에선 UFO 같은 비행물체의 모양이고....저 멀리 한라산은 솜사탕 같은 구름 모습이다. 참 더웠던 오늘........ 차를 몰고 중산간을 향했다. 도심보다는 조금이나마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잠시나마 심신을 휠링..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 중문 올레길.... 제주도는 3~ 5월이면 섬 전체가 마치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유채꽃이 만발하다. 봄이면 노란색을 시작으로 하얀색~ 주황색등 알록달록한 꽃들이 만발한다. 유독 따듯한 날씨인 이유도 있겠지만 봄철 심하다는 황사는 제주도에선 그렇게 심하지 않아 늘 선명한 색감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봄여행에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귀포시 중문에는 다양한 박물관과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이국적인 정취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물론 올레길도 곳곳에 있어 걷기도 참 좋은 곳이다. 유난히 유채꽃으로 둘러 쌓여 스냅촬영 장소로도 많이 사용될 정도니 가히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노란 물결 위를 걷는 듯한 유채꽃밭길.....걸으면서 휠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낭만적이다" 라는 말이 절로..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제주도 진풍경 제주도는 계절마다 갈 곳도 볼 곳도 많은 우리나라 천혜의 자연 관광지입니다. 물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진풍경도 제주도에 볼 수 있어 한파가 있는 겨울철이라도 제주도의 특이한 풍경을 보기 위해 찾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은 제주도 신천목장에서 볼 수 있는 감귤껍질 말리는 풍경입니다. 페이스북등 각종 SNS에서 제주도 겨울풍경이라고 많이 올라 오는 바로 그곳이죠. 이곳 신천목장은 올레길이 있어 걸어 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인접해 바람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한겨울에 보면 멋진 풍경이긴 하지만 많이 춥다는 사실....... 아무리 추워도 젊음의 낭만은 비켜 갈 수 없죠.... 바람이 씽씽 부는 한겨울에도 가족, 연인 , 친구들과 이곳에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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