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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유명한 쌈지길 서울 인사동 문화거리에 가면 꼭 들려 보라는 쌈지길....사실 서울여행 코스 중에서 5위 안에 들었던 곳이다.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해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겸 찾아 갔던 인사동 쌈지길.... 역시나 재미나고 신기하게 꾸며진 길이 특색있었다 하겠다. 인사동 쌈지길은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마치 대형 쇼핑몰을 연상케 하는 구조가 시원하게 입구부터 펼쳐진다. 인사동 문화거리도 볼거리가 많았지만 쌈지길 또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다. 늦가을에 들어선 서울....벌써부터 트리 조형물을 만들고 있었다. 남부지방은 아직 울긋불긋 단풍도 들지 않았는 것에 비하면 서울이 추운 날씨이긴 했다. 서울사람들 뿐 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일까... 여유롭게만 보였던 인터넷의 인사동 쌈지길이 아니..
한국의 미를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인사동 90년대 까지는 한가했다는 인사동....지금은 전국에서 몰려 드는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찾는 유명한 서울의 한 번화가로 자리매김했다. 북촌동 뿐만 아니라 이곳 인사동에서도 명절이 아님에도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또 다른 볼거리이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미를....우리나라 사람들은 옛 전통을 자연스럽게 보고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이다. 인사동에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한복 서울은 가을이 짙어간다. 남부지방과 달리 단풍이 이미 떨어지는 수준이어서일까...초겨울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활기차 보이는 인사동 거리의 모습은 추위도 아랑곶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인사동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같은 느낌이었다. 불과 몇 미터만 해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던 거리가 이곳에 오면..
먹거리의 천국 서울 광장시장 직접 가보니 놀랍다! 서울에 가면 광장시장에 들러 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이번 서울여행에서 꼭 빼 놓지 않고 가게 된 곳이 바로 광장시장이다. 줄을 서서 먹는다는 재래시장 그 속엔 정말 사람들의 정이 가득 느껴지는 추억 가득한 시장이었다. 서울에서 먹거리의 천국으로 불리는 광장시장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서울의 풍경은 제주도와 달리 늦가을의 풍경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 단풍 색깔이 푸릇한 것에 비하면 이곳은 마치 초겨울을 연상케 한다. 이번주가 지나면 서울은 낙엽이 우수수 다 떨어져 조금은 거리가 춥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청계천 상가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았다. 지나가다 본 청계천의 모습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 중 하나였다. 일요일 문을 닫는 곳이 많아 시장이 할까 걱정했는데 이곳 광장시장에 들어서니 별..
가을에 가면 더 운치 있는 덕수궁 돌담길~ 가을 서울의 풍경은 고즈넉함이 가득하다. 특히 단풍이 유난히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히 운치 그자체였다. 가을여행 어디로 갈까? 망설여진다면 덕수궁 돌담길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다. 물론 서울에 사는 분들이나 국내 관광객들에게 강추! 덕수궁 돌담길 2016년 가을....... 그 무덥던 여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이미 늦가을이 찾아 왔다. 아침 저녁으론 초겨울 날씨를 방불케하는 서울의 날씨에 이미 많은 사람들은 겨울 준비를 한다. 이곳 덕수궁 돌담길도 이미 겨울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알록달록 나무에 옷을 입혀 놓은 모습이 참 포근하게 느껴지는 풍경이다. 한땀 한땀 수놓은 모습에 세월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이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더 넉넉한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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