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로

국도에서 자주 보는 위험천만한 모습. - '개념없는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여행을 자주하다 보니 여행길에 들어서는 묘미는 바로 국도를 이용한 여행이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봄날씨에는 더욱더 우리나라의 농촌 풍경은 절경이지요. 그래서 더욱더 국도를 이용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간혹 시골길에서 자주 보는 위험천만한 모습들이 있어 운전할때 아찔할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운전자를 아찔하게 만들까! 농촌 어딜가나 도로에서 경운기를 자주 보게 되지요. 덜덜덜~ 어린시절 봤던 그 모습처럼 늘 안전을 위해서 저속으로 운행합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차가 많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경운기의 저속운행이 요즘에는 도로에서 건너편에서 경운기가 오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경운기의 저속운행으로 인해 갑갑한 자동차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
도로에서 본 눈에 띄는 광고차량은... 도로에 나가 보면 재밌는 광고차량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우리가 많이 보는 광고차량은 학원버스가 대부분이죠. 아이들은 학원차를 기다리면서 멀리서 학원에 광고된 차량(색깔)을 보고 자신의 학원차인지 확신을 하곤 하지요. 다양한 색깔의 학원차량입니다.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나죠. 그리고 태권고차량도 정말 우리주위에서 많이 보는 광고차량이기도 하지요. 물론 주택가나 학교주변에서 많이 보는 광고차량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도로에 나가면 독특한 그림의 광고차량을 많이 봅니다. 이 차는 각종공구을 광고하는 차량이네요. 다양한 공구들의 그림이 눈에 확 띕니다. ㅎ... 주류회사 차량이네요. 소주병하나로 광고효과 확실하겠습니다. 노오란 색깔의 오뚜기 광고차량.. 왠지 텔레비젼에서 광고하는 카레가 생각나..
재활용정신이 투철한 농촌풍경. 며칠전 여행을 하다 한 농촌에서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평소 우리주위에서 흔히 본 플랫카드를 재활용해서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죠. 보통 도로나 시장입구 그리고 지정된 현수막에 붙여진 우리가 자주 보는 플랫카드.. 이것을 다 사용한 뒤 어떻게 처리하는지 솔직히 궁금했었는데 .. 한 시골에서 날짜가 지났거나 유효기간이 다 된 플랫카드를 재활용을 참 잘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사실 알록달록한 비닐하우스인 줄 알았다는.. 그래서 궁금증이 발동해 카메라를 줌으로 당겨 보았지요. 그런데.. 알록달록 비닐하우스라고 생각한 것 보다 더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밭에 플랫카드로 뭔가를 덮어 나름대로 재활용을 멋지게 한 풍경같아 재밌느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보니 마음속으로 많은 것을..
오토바이 곡예운전 아찔! 도로에 나가면 간혹 오토바이가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며 달리는 것을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마치 도로의 무법자도 아니고 ..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젠 무법자같은 오토바이를 요즘엔 피해 다닐 정도입니다. 얼마전엔 아찔한 장면까지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한 손으로 운전을 하고 한 손으론 머리에 있는 모자를 잡고 위험천만하게 운전을 하더군요.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 것을 걱정한 듯 한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거기다 한차선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것이 아닌 다른 차선을 넘나들며 달리는 모습이 아찔하기까지 했습니다. 중앙선 침범까지 서슴없이 .... 정말 할말을 잃는 장면을 계속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젊은 아이들의 운전도 겁나는데 오토바이를 탈때 안전모를 쓰지 않아 더 ..
"이런 도로에 다니라구요!" - 위험천만한 도로 풍경에 운전자 뿔났다. 도로에 차를 몰고 나가 보면 도로 곳곳에 파혀진 구멍이나 울퉁불퉁한 길로 인해 운전자들 대부분이 짜증이 났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특히 소형차나 봉고등을 몰고 파헤진 도로를 지나가면 더 절실히 운전자는 몸으로 느끼지요. 얼마전에 가게에서 작은 짐도 싣고 여러모로 필요할 것 같아 조그만 봉고(다마스)를 샀습니다. 예전부터 자가용으로 사용하는 차(카니발)가 따로 있어 그 차를 늘 운전하고 다녔었지요. 그런데 큰 차를 이용할때도 사실 도로가 음푹 파혀진 것때문에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날 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다마스를 타고 다니고 나서 부터는 도로에 나가는 것이 무서울 정도랍니다. 그것은 바로, 도로 곳곳에 파혀진 구멍이나 울퉁불퉁 튀어 나온 길때문이지요. 그럼 차가 다니는 도로에 어떤 모습들이 운..
위험천만한 환경미화원의 모습.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가다 위험천만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쓰레기차 뒷부분에 아찔하게 서 있는 환경미화원들이었죠. 평지라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심하게 높은 오르막길에서 본 환경미화원들의 모습은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안전장치하나 없이 손으로 쓰레기차 뒷부분을 잡은 모습.. 쓰레기차의 높이 때문에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환경미화원들. 그리고.. 그 뒤에 자동차의 모습. 보는이로 하여금 위험천만하더군요. 좁은 사거리 도로가 나와서 차들이 환경미화원 뒤를 쌩하고 지나갈때는 아찔하기까지.. 앞의 상황을 전혀 보지 못해 갑갑한지 얼굴을 빼꼼히 옆으로 돌리는 환경미화원의 모습조차 옆에서 무슨 물체가 툭 튀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좁은 골목길인데다가.. 차가 많이 지나다니고...
빵 터진 초보운전 애교 문구! 요즘엔 평일인데도 도로에 나가면 차들로 가득찹니다. 그만큼 이제는 차가 없으면 안되는 현실이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렇다 보니 도로는 늘 전쟁터이지요. 특히 출. 퇴근길은 완전 난리부르스입니다. 그런데다가 출.퇴근시간에 복잡한 도로에 초보운전자의 서툰 운전실력을 보면 짜증지대로지요. 하지만 ..그런 초보운전자때문에 웃음이 빵 터질때도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초보운전이라고 표시하는 재미난 문구 때문이지요. 부산 사투리가 재미나게 들어간 초보운전 안내 문구.. " 잘 좀 봐 주이소~ 아도 있으예! " ㅋㅋ... 보통은 간단하게 ' 초보운전 ' , ' 애기가 타고 있어요. ' 등인데.. 구수한 사투리로 초보운전 안내 문구를 적은 것을 보니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물론.. 초보운전이라 운전이 서툴러 도..
여기는 내 주차공간이요! 어딜가나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때문에 머리가 아프지요. 특히 인도에 주차한 자동차로 인해 이제는 보행자들이 인도를 내어 줘야 할 상황도 생기기도 하고.. 이렇듯 많은 자동차들이 도로에 주차를 하다 한번쯤 경험한 과태로를 피해 인도를 점령하는 것을 우리 주변에 많이 본 답니다. 이제는 보행자들도 밀려나는 자동차에 대해 너그럽게 이해했는지 인도에 차가 있어도 그려려니 하고 지나가지요. 그렇지만 인도가 넓은 곳은 자동차들이 무단으로 주차를 하지만 인도가 좁다면 자동차 운전자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럴때는 대부분 남의 집이나 가게 앞에 주차를 해 놓고 번호판을 가려 단속의 손길을 피하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남의 집앞이나 건물앞에 주차하는 것도 이제는 쉽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곳도 요즘에는 자신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