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선물이 가득~
벌써 연말로 들어섰네요..그러고 보니 2018년도 딱 한 달 남은 셈입니다. 한 것 없다는 건 거짓말이고 아프지 않고 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이겠죠..오늘은 평소 애정하는 던킨도너츠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겨울철만 되면 하는 이벤트라 해마다 빠지지 않고 소소한 선물때문에 도너츠를 제일 많이 먹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하하~
던킨노너츠에 들렀더니 서울 이태원 라인프렌즈 매장에서 보던 귀요미 캐릭터가 있더라구요. 구경도 하고 맛있는 도넛도 구입했지요.
어쩜 이리도 귀엽게 잘 만드셨는지... 먹기 아까울 정도네요.
다양한 라인프렌즈 친구들이 도너츠로 변신해 던킨도너츠에 가면 있답니다.
참고로 10,000원 상당의 도너츠를 구입하면 러그와 에어벌룬 램프를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해요.
일단, 10,000원 어치 도너츠 부터 구입하고........이거 웬지 과소비 같기도 하지만 피곤할때 한 개씩 먹으면 기분이 업되어 좋긴 해요.
샐리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러그는 3 종류인데 전 커피를 들고 있는 브라운 러그로 구입했어요.
던킨도너츠 10,000원 어치 사면 러그가 5,900원..... 생각보다 크고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어벌룬을 미리 예약했어요.. 100원 할때 사고 싶었는데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품절.... 그래도 1,900원에 구입...단, 10,000원 어치 상품권과 함께 구입해야 됩니다.
고로 10,000원어치 도너스 구입하고 귀여운 브라운 에어벌룬 램프 1,900원 예약으로 구입
일주일 후 다시 방문하니 더 이쁜 것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도너츠와 라인프렌즈의 만남이라고 할까요...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가격대는 윗 사진 참고하세요.
10,000원 조금 넘게 구입하고 나머진 현금으로 계산...그리고 에어벌룬 램프 예약한 덕분에 1,900원에 득템요.... 예약 안하고 구입하려면 5,900원 줘야 합니다. 물론 10,000원어치 도너스 구입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종류는 두 가지...... 브라운과 샐리입니다.
러그와 에어벌룬 램프는 소진시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원하는 분들은 던킨도너츠로 고고고~~~~ 작년에 이어 겨울 이벤트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