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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녹차빙수는 포기 못하는 곳

여행은휠링이다 2025. 3. 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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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남아 아니지?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빙수는 여름에만 먹는거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겨울에도 인기만점이라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팥빙수와 단팥죽이 주 메뉴이고 부산에서는 노포로 유명한 곳이다. 각종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곳으로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이다.
 

 

남천리 녹차 팥빙수

주소 -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 394번길 29
( 남천역 3번 출구 160m 도보 3분 거리)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밤 10시
전화번호 - 051 625 5544
 

 
가게 주변을 보면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날씨가 추운 계절이라 조금 어수선한 면도 있긴 하지만 파릇파릇 봄이 오면 이곳은 SNS 핫플레이스로 많은 분들이 사진명소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1인 1메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물론 손님들도 양이 많긴 하지만 1인 1메뉴를 잘 지키고 있다. 우린 팥빙수와 커피를 주문했다. 주인장이 알아서 스푼을 2개 올려 주셨다. 센스만점~
 

녹차 팥빙수

 
녹차가 올라간 팥빙수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다.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팥빙수는 추운 날씨에도 예외는 없다. 팥빙수 4,000원 단팥죽 4,000원 아메리카노 2,000원이다. 요즘에 이 가격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맛이나 양이나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더 놀랍다.
 

남천리 녹차 팥빙수

 
참고로 팥 추가를 할 경우엔 1,000원이다. 여름엔 아마도 추가로 주문할 것 같은 팥빙수 맛이다. 직접 팥을 쑤셔서 그런지 진짜 맛나다. 내용물은 간 얼음에 우유를 넣고 직접 만든 팥을 올리고 그 위에 고명으로 살짝 녹차가루를 올려 준다.
 

남천리 녹차 팥빙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라 그런지 조금 어수선한 느낌은 든다. 그래도 추운 날씨라 이런 분위기지 아마도 따뜻한 봄이나 여름엔 푸릇푸릇한 색으로 갈아 입으면 멋진 풍경이 연출되지 않을까싶다.
 

남천리 녹차 팥빙수

 
부산 여행을 생각하고 독특한 곳을 느끼고 싶다면 이런 곳도 괜찮지 않을까싶다. 동남아 느낌이 물씬 나고 빌딩 숲 사이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정말 독특한 카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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