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명물 성심당 굿즈 ' 이거 먹는거야? 뭐야? '
대전여행은 성심당 위주 여행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골목 곳곳을 누비고 다닌 것 같아요.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언제부터인가 성심당 거리가 될 정도로 주변이 대부분 성심당 빵집, 케이크 집, 레스토랑, 팥빙수 가게등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성심당 굿즈 가게
오늘은 성심당 굿즈 파는 곳을 소개합니다.
입구에는 바게트를 들고 있는 빵집 점원의 모형이 귀엽게 있어요. 이곳에서 인증샷 찍어도 이쁠듯 합니다.
입구 옆에 오래된 반죽 기계가 있는데 안 쓰는 것들은 디스플레이로 진열해 놓고 있더라고요. 요즘엔 옛날 것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잘 활용되는 것 같아요.
성심당 굿즈 파는 곳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경해 보실래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건 티셔츠였어요. 40년 된 빙수를 알리는 그런 티셔츠~
그외 아기자기 귀여운 것들도 많았어요. 성심당에서 파는 각종 빵 종류를 마그네틱 악세사리로 만들어 팔고 있더라고요. 어찌나 귀여운지 손이 막 가더군요.
성심당 건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굿즈도 괜찮았어요.
실물과 거의 흡사하게 만든 굿즈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외 다양한 제품들도 많았어요. 학용품, 옷, 컵, 비누등 선물하기도 정말 괜찮은 굿즈가 많았답니다.
80~ 90년대 컵의 디자인 같은 굿즈 개인적으로 갖고 싶었어요. 요건 선물하기도 딱이고요.
학용품은 또 얼마나 아이들이 좋아 할까요. 세트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 이 또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것 같았어요.
연예인들 싸인이 들어간 머그컵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진열되어 있어 독특했습니다. 이건 완전 아이디어가 신선 그자체였습니다.
모르면 그냥 먹을 것 같은 튀김 소보루 비누 또한 선물각이었어요. 정말 진짜 같죠.
그외 다양한 종류의 굿즈가 있었어요. 그리고 내부에서도 음료등 디저트를 즐길수 있으니 굿즈도 구경하고 잠시 차 마시며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더군요.
내부에도 자리가 있고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으니 잠시 쉬어가긴 딱이죠.
이곳 주변에는 다닥다닥 성심당 관련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케익, 빵, 빙수, 굿즈 가게등 가까이서 다 구경하고 즐길수 있으니 대전 여행일정에 이곳 넣으셔도 여행 중 실패는 없을거예요.